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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 뉴타운이 만들어지는 지역, 새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곳 주변 구축 들을 잘 살펴본다.
뉴타운이 형성되며 주변 구축으로 이주하려는 수요 때문에 전세가가 상승하며 매-전갭이 줄어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주변 구축은 환경이 개선되며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실제로 이번에 새로 입주할 지역 주변 구축 아파트를 매임하게 되었는데 부사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바로 옆에 연식이 좋은 아파트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서 부사님께 가격차이에 대한 질문을 했고 부사님께서 새로 입주할 단지의 분양가가 이정도고 바로 옆에 있는 구축은 같이 가격이 올라갈 거라는 기대심리가 매매가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매-전 갭 금액보다 매매가를 먼저 봐야한다. 절대 매매가를 먼저보고 상대적으로 싼 단지를 찾는 것.
가격이 낮은 순서부터 나열 그리고 생활권 순위가 높은데 가격이 싼 단지를 찾는 것. 그래서 앞마당의 우선생활권을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
→ 항상 매임 할 단지를 추릴 때 투자금부터 봤었는데 우리는 가치있는 것을 싸게 사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매매가를 먼저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1개씩 늘려가며 생활권과 단지의 우선순위를 매겨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겠되었습니다.
저렴한 매물을 찾고 아니면 협상을 통해 저렴하게 만든다. 최소 2군데 이상 협상하고 네고가 안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다. 사는게 중요하다.
→가격 협상을 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국 부사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하고 부사님과의 신뢰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 앞마당이 상급지 이고 토허제 영향도 있어 매임 때 부사님께서 지금 이 지역은 가격 협상이라는 건 불가능하다라는 말씀을 하셨었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가격을 협상해 볼 수 있을지 상상해보았고 만약 그 지역이 그만한 가격을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라면 자꾸 더 저평가 되어있는 곳을 찾지 말고 투자결정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 다음 달 만든 앞마당과 지금까지 만든 앞마당의 생활권 우선 순위를 나열해서 저평가 된 단지를 찾아본다. 다른 앞마당 비슷한 가격의 단지끼리 비교평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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