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112조 이돌맘] 투자하기 좋은 계절~ 4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이번에 열반스쿨기초반 4강을 재수강하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처음으로 1년만에 조장도 도전해보았고, 열반스쿨기초반도 재수강하면서, 기존에 배웠던 투자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달이었습니다.

 

4강 후기는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투자하기 좋은 계절~ 이었어요.

부동산의 봄-여름-가을-겨울에 대해서, 최초 수강할 때에는 사실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월부에서 공부하고 1년이 지나고, 집을 한채 저의 힘으로 사보면서, 

지금이 정말 어떤 계절인지를 좀 더 명확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4강을 들으며, 한 달을 회고해보고, 목표에 다가가도록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1. 1년 전 들었던 강의이기에, 강의 자료를 보면서도 약간 어렴풋하게 덜 기억나는 지점들이 있었습니다.
    2. 그리고 열반스쿨 기초반의 꽃! 비전보드를 꼭 다시 작성해보고 싶었습니다.
    3.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들을 때, 저희 조장님께서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해보는게 감회가 새로웠다고 얘기해주셨는데.. 바로 제가 그걸ㅎㅎ 해야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1. 우선 목표했던 비전보드를 다시 정비하고, 이 목표가 괜찮을지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너바나님의 투자레시피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비전보드를 향해 나아가려면 어떻게 가야할지 다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1년 전에 처음 비전보드를 쓸 때는 이게 정말 되나?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4. 그렇지만 한 채 사보고 나니, 이게 정말 될 것 같다. 얼마를 더 벌어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더 명확해져서, 비전보드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한가해보이 멘토님을 처음 뵈었을 때, 비전보드 얘기를 해주셨는데, 이상하게 ‘비전보드를 이루셨나요?’ 라는 질문이 하고 싶었습니다. 질문을 하기 전엔 여전히 약간은 ‘진짜 이게 정말 되나? 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이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를 실제로 이룬 사람들을 만나고, 확신을 가진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과, 실제로 손에 잡히는 목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것들을 이룬 사람을 보았을 때, 그 분들이 한마디한마디 제게 응원해주실 때, 한걸음 더 나아갈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 4월: 열반스쿨기초반을 하면서 이삿짐을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정리하지 못한 개인적인 일들과 이삿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당근에 올릴 짐이 많은데, 그걸로 생활비도 많이 충당하려 합니다.
    2. 5월: 다시 강의를 들으려합니다. 아너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집마련중급반을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조장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휴가나와있을 때라 가능할 것 같기도…
    3. 6월: 앞마당을 만드는 수업을 본격적으로 들으려합니다. 다만 임장을 못 가기 때문에 전화임장으로 대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실전반이 열리긴 하지만 남편 휴가날짜와 겹치지 않아 들을 수 없네요…
    4. 7월: 마지막에 아이들 방학을 앞두고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게될 것 같습니다. 남편이 휴가나온 시점에, 기존에 만들어뒀던 앞마당 매물들을 보러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해도 될 듯) 오히려 남편이 휴가나온 틈을 타 지방투자 기초반을 듣는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5. 8월: 열반스쿨 중급반
    6. 9월: 서울투자 기초반
    7. 12월 말까지 투자 금액을 모으면서 앞마당을 늘리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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