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4주차 수강후기 두 켤레] 완료에서 완성으로의, 그 시작점

어떻게든 따라가자, 따라가보자

그렇게 몇 개월을 지나왔다. 기초반까지만 들어보자! 

그렇게 버텨왔다. 

모든 환경이 웃어주진 않았지만, 불가능해 보이던 것들이 문틈으로 미소 지어 주었다.

그렇게 이번 서투기도 좋은 분들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서투기 강의를 들으며 강사님들의 지역분석을 봤다.

서울25개구 랜드마크아파트의 시세만 봤을 땐, 서울은 범접할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단지별로 들어가보니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그러면서 지금 보는 지역이 최선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됐고

앞마당의 필요성을 더 깊이 느꼈다.

생활권을 우선순위에 둔 비교평가 프로세스와 서울투자 의사결정 방법은

아직 어렵더라도 시도해 보고 주우님께서 왜 이렇게 비교를 하고 의사결정을 하시는지

그 과정을 보며 내 투자 프로세스에 적용해 본다. 

내 투자 프로세스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