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5기 108조 아뚜야] 첫 조장으로서의 우당탕탕 한 달 보내기 후기

 

안녕하세요. 함께 지속성장을 꿈꾸는 행복한 아파트 투자자 아뚜야입니다.

3월 한 달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휘익~ 가벼렸는데요.

그렇게 휘익 가버린 2025년 3월 한 달은 저에게 기억에 남을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월부에 와서 첫 조장을 하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임했던 달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3월 셋째 주에 저희 조장방 톡방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조장을 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

 

  1. 반장님이 보여주신 긍정마인드(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내가 배우는 것만큼 조원들도 많은 것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를 조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하면서 나 스스로도 긍정마인드로 바뀌게 되는 것을 느낌.
  2. 조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면서 사람들을 살피고 그 사람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을 배움. (몰랐는데 이게 나중에 투자할 때 세입자, 매도자/매수자/ 부사님과 소통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3. 보다 적극적이게 됨. 저 월부와서 지금까지 한 번도 조모임 후기 써 본 적이 없고요, 과제는 항상 마감시간 초 단위로 다투며 내곤 했는데, 금요일까지 완강하고 후기까지. 정말 조장되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일. 조모일 후기요?? 무슨 말이에요. 그걸 왜 해요. 그랬던 저인데. 이렇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남은 두 주 동안도 열심히 많이 배워보려고요. 모두 조장님들과 반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그런데 그 이후에도 우당탕탕 일들이 좀 있었고, 배운 것이 너무 많아서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1. 저는 조장방과 조원방 사이에서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했는데요. 이 두 방의 성격이 다르다 보니, 배우는 것이 다르더라고요. 조장방에서는 투자자로서의 지식과 마인드, 그리고 조원들과 어떻게 소통해야할지를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조원방에서는 조장방에서 배운 것을 소통하기,기버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그런데 조원방에서는 항상 능동적으로 말하고 행동했지만, 조장방에서는 왠지 수동적이 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여러 모습이 있고,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제 모습도 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의 내 모습을 통해 나를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단점(수동적이고 자신감 없음. 비교하면서 작아짐)과 나의 장점(공감과 소통)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점은 제가 나 스스로 원하는 모습으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동적이지만 능동적이 될 수 있다. 한없이 자신감이 없지만 그럼에도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약간 자신감이 생겼달까 ㅎㅎ

     

  3.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바쁜 한 달을 보내면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한가해질 때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여유로웠구나..;;; 더욱 알찬 하루하루를 살아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분주한 가운데 들은 수업내용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월부의 투자원칙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고, 저환수원리, 수익률 보고서, 비젼보드, 부동산 사이클, 매도타이밍, 전임과 매임의 정의와 방법, 서투기/지투지 때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했던 행동들(분임/단임/임보/전임/매임 때)을 다시 돌이켜 볼 수 있었고, 무엇을 더 채워야하는지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달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봅니다.

 

이번달 목표: 

조원들 잘 챙기기/ 답글 달기/ 강의 빨리 듣고 후기 쓰기/ 열기반 수업 들으면서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잘한 것: 완강하고 제때 후기 제출. 다시 시작하는 마음 제대로 단디함.

잘 못한 것: 조원들 챙긴다는 핑계(?)로 루틴 깨짐. 

 

다음달 목표:

루틴 (아침성경/독서, 저녁 목실감시금부 복기/다음날 계획) 흔들이지 않기/ 평촌 앞마당 만들기/ 전임-매임 8-4회 횟수 늘리기/ 임보 쓸 때 파트 누락 없이 꼼꼼히 정리하기

 

 

한 달 동안 조장방에서 너무 열심히 저희를 챙겨주신 무지개크레파스 반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늘 반장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 볼게요. 화장실에서 열심히 조모임을 해주시던 그 첫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같이 한 달을 보낸 10반 조장님들, 곧누리S2님, 김인텀님, 나울님, 눈덩이쥬님, 말라니님, 살루투님, 스티브님, 오스칼님,  제프준님, 찡아찡님, 찡이맘님, House컬렉터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저의 한 달을 함께 해주셔서. 월부 월드에서 또 만나요~! 

 

그리고 한 달 동안 부족한 저를 잘 도와주시고 협력해주신 사랑스러운 108조 조원분들.  낭만적인하늘님, 마젤토브님, 새벽디제이님, 셜리케잇님, 포쇼니님, 포유앤미짱님, 히용S2님, 30억부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역시 월부 월드에서 또 만나요~! 모른 척 하시면 안 되요~~~ ㅎㅎ

 

 

 

2025년 3월 빛났던 나의 한달

 

 

첫 조장모임

3/3 기억이 없..;;;

 

 

 

두근두근

3/4 카톡 방에서 조원들을 기다리다.

이렇게 정신이 없어도 되나??

 

 

첫 OT모임

3/5 OT 끝나고 모두 이름 바꿔주셔서 감동.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그때는 눙물.

 

 

 첫 오프라인 강의

3/8 와.. 너바나님 강의를 오프로. 생각도 못했던 일

덕분에 조모임 일정이 꼬여서 우당탕탕했지만.. 그래도!

 

 

 

 

같은 날 첫 조모임

 

 

 

첫 조장 튜터링

3/12 와.. 조장님이 이렇게 많다고?? 

온라인이었는데도 후끈한 분위기가 느껴짐.

뭉부네 튜터님의 차분한 설명과 질의응답

 

 

 

두 번째 조장 모임

3/13 기분으로 말해요~

 

 

 

2주차 조모임 - 선배와의 대화

3/18 하이하이s 님과 많은 이야기를..

 

 

 

세 번째 조장 모임

3/20 꿀벌들의 모임. 힝.. 그러나 나는 꿀벌이 없.. ㅠㅠ 괜찮아요.. 누리님.. ㅎㅎ

 

 

 

첫 분임과 3주차 오프 조모임

3/23 성동구로 조원들과 함께.

날씨가 너무 좋았고, 

조원분들도 즐겁게 걸은 날.

 

 

 

 

마지막 조모임

3/28 일정조정 때문에 우당탕탕.

그러나 감사가 넘치는 감동의 조모임.

 

 


댓글


이파리user-level-chip
25. 04. 01. 11:44

뚜야 조장님 너무 멋진 한달 보내고 성장하신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로 빠이팅입니다

오스칼vuser-level-chip
25. 04. 01. 13:18

우와 뚜야 조장님 이렇게 기록을 쫙....남기시다니..!!! 모아보니 더 대단합니다 ㅎㅎ ^^ 첫 조장 너무 멋지게 잘 하신 뚜야님! 한달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지개크레파스user-level-chip
25. 04. 01. 13:18

우리 뚜야님♡ 매주매주 노력하며 조원분들 챙기는 모습보고 저도 많이 배웠어요~~ 고민은바로 이야기해주시고 행동으로 풀어나가는 모습도 최고!!!!! 지금의 한달이 앞으로 뚜야님의 투자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