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1만 하지 않고 잘 4고 잘 8조 입춘] 조모임은 꼭 해야한다.

너나위님 특강을 들었는데 질문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게 얼마나 큰 이점이냐고 하시더라고요

강의를 수강하면 톡방이 열리고 거기서 다양한 걸 물어볼 수 있다고요

주변에 부동산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도움을 구할 곳이 필요하던 차였습니다.

또 전세를 줘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하던 차에 투자 강의에서 이 내용을 다룰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세를 맞춰야하는 날짜는 7월.

그전까지 전세관련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열중까지 가야겠다 하는 계획으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주변의 추천으로 조모임을 신청하긴 했지만

조모임 비용을 따로 받길래 무슨 비용까지 받는거지? 싶었고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모임을 위한 자료와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는 걸 보며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님은 동등한 수강생이 아니라 선배로 

경험이 훨씬 많은 분이신데다 도움을 요청드리면 두팔 걷어붙이고 나서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열중까지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캄캄한 동굴에서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집문제는 해결되지 못했고 해결중에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분명히 알고 있고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업과 조모임을 통해 열중보다는 실전반을 가야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전 후에 지투까지 가서 0호기가 정리되는대로 1호기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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