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쮸] 4.1 감사일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서이동으로 정신 없는 4월의 첫날이었지만 즐겁게 동료들과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수와 오랜만에 떨어져 일하게 되었는데 나를 얼마나 굴렸는지 '나도 어디서 꿀리자 않아!' 일당백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ㅋㅋㅋ 역시 그냥 가는 시간은 없다. 연장근무가 많은 부서이지만 종잣돈을 위해 화이팅 ^^; 
-곳곳에 꽃피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날씨 좋아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달 응원해주는 가족, 친구, 동료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가족들 건강하고 통화하며 안부 물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