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고잉헤일리] 독서모임 - 인생투자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

저자 및 출판사 :  우석

읽은 날짜 :  11월26~12월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투자법    #부자그릇    #전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완성한 투자 철학

성공한 투자가이며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의 인생철학과 투자 원칙 집대성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생을 좀 더 즐겁고 편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성공한 투자가이며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님의 인생철학을 담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하는지, 불행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녀들은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는지 등의 우석님의 생각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살아오면서 학교와 집, 회사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철학들을 배울 수 있어

읽는 내내 곱씹으며 필사하며 읽었던 것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한 문장 한 문장이 소중했던 내용들이 가득했는데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정말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인생에 필요하고 쓸모 없는 것들에 대해서

내 머릿속을 한번에 정리해주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다독여주는 책이기도 했다.

두루뭉실한 이야기로 뜬구름잡는 내용이 아닌, 글을 쓰기 위한 위로 아닌 위로를 하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독자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바를 전달하고자 하는 게 느껴졌고

나의 좋은 스승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였다.

언젠가 한번 꼭 찾아가 뵙고싶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그동안의 나의 삶은 어떻게 내가 그려왔었는지 복기하게 되었다.

내가 배움을 끊임 없이 추구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 할 때

그것이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행해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에 가거나

이어, 내가 깨달은 부분들을 삶에서 적용해가는 내 모습을 볼 때 이 책에서 말하는 삶의 여유가 생김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실을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나에게 맞는 투자법은 이거구나를 확신하게 된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p 23.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본능을 꿰뚫어 보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그것을 이겨내야한다.

>

나의 본능은 무엇일까?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일까? 나는 이걸 내 스스로 전략적이기 때문에 앞서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고 착각했던 것 같다ㅎ 생각이 많고 그 고민이 내가 해결할 수 없다면 적어두자. 그리고 먼저 가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자

그러기 전까지는 딱 한 번만 깊게 더 생각하고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나는 다른것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겠다.

p 32 즉 자신이 주변 사람으로부터 진짜 괜찮은 사람으로 대우 받아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책임을 회피하면 자존감을 키울 수 없다. 책임을 다하고 성실해야 존중받고 사랑받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타인을 모욕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충만하다. 이런 사람이 타인에게도 관대하다.

>

자존감은 스스로 최면을 걸고 확언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기서는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사실임을 느꼈다. 나도 정말 내가 신뢰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부터 대우를 받았을때

나의 자존감이 높아짐을 느꼈다. 그래서 더 내 주변에 그런 말과 대우를 해주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환경을 내가 만들거나 그런 환경을 찾아 들어가버리는 것이다. 좋은 동료들을 얻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주어야겠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스텝 중 가장 기본 단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p 타인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의 성공을 축하하라. 그러면 사람도 느낀다. 그리고 둘의 관계는 돈독해진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나만 뒤처질 것 같다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타인의 기쁨을 상상하며 크게 기뻐하는 것은 가장 고차원적인 동물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특권이다

>

나는 이말이 너무너무 와 닿았다. 솔직히 우리도 살다보면 상대방의 말과 눈빛과 행동에서 느껴진다. 나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는지, 씁쓸해 하는지, 고마워 하는지, 고마운 척을 하는지. 나 또한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진심으로 대할 때 내 스스로가 더 자랑스러워지고 감사해짐을 느꼇다. 타인의 기쁨을 상상하며 기뻐하는건 가장 고차원적인 동물에게만 주어지는 최고의 특권이라는 말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말 같다.

p147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은 2가지 욕망 중에 하나를 숨기고 있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욕망이다.

>

평등을 논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평등이라는 것이 과연 현실적이고 올바른 것일까 생각해본다.

어찌 보면 노력한 만큼, 기여한 만큼, 모든것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않을까?

어렸을 적 막연하게 모든 사람들이 다 부자로 잘 살았으면 좋겠고, 부자였던 사람들은 나쁜 행동을 해서 부를 이뤘다고 생각했다. 가난한 사람들은 너무 착해서 자기것을 손해보더라도 착하게 살아서 가난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잘못된 생각에 살았던 나는 가난한 마음에 살았고 어찌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두가지 유형중 한명에 속한게 아니었을까? 싶다.

p 166. 인간의 두뇌는 화나고 짜증 나고 성가신 일을 처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먼저 신경 쓰게 만든다. 그래서 한 번 가난한한 환경에 빠지면 가난에서 벗어나기가 참 힘들다.

>

이렇게 감정이 지속으로 압박받고 스트레스 받는 환경이라도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은 나온다.

그들은 책에서 말했듯이 불리한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독립심과 인내력을 가진 사람이라 한다.

나는 이 두개가 선천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독립심과 인내력을 기르기 위해 스스로를 자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p 272 이순신 장군은 싸울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 때를 알고 어디서 싸우고 어디서 싸우지 말아야 할지를 아는 전략가였다. 전투해야 할 시간과 장소를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한다는 전략과 그 전략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능력에 있음을 알 수 있다.

> 투자에 있어서도 동일하다고 느꼈다. 나를 먼저 알고 전략적이게 실행해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을 넓히자!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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