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1기 Chill(7)하게 7십억만 벌조 마이솔트] 4주차 주우이님 강의 후기

[2025년 4월 최신]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주우이님의 강의 후기: 실전 투자 가이드

 

1. 4주차 주우이님의 강의는 실제 현장에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았습니다. 투자할 후보를 가려내는 비교 프로세스와 최적의 매물로 만들어내는 협상 전략에 대해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 최근 성북구 임장을 다녀왔을 때 생활권 순위를 정하는 데에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상위 생활권은 비교적 명확했지만, 후순위 생활권의 입지 가치를 어떻게 구분하고 점수를 부여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접 지역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평가해보는 방식이 해당 지역의 위상과 가치를 더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3. 상급지의 ‘꼬리’보다 한 단계 아래 급지의 선호도 높은 생활권을 비교해 투자에 적용하겠습니다. '그래도 서울이니까...'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단지 선호도와 입지 가치를 꼼꼼히 분석해보겠습니다.

 

4. 주우이님이 실제 투자 사례라고 언급하신 수지구 A단지와 B단지는 제가 알고 있는 곳이라 더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A단지는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상권과 주변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B단지는 상대적으로 외곽에 있고 관리 상태도 아쉬워 뚜렷한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그 당시 투자 결정에도 깊이 공감이 되었는데, 말씀처럼 한정된 투자금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걸 경계하며, 끝까지 선호도가 높은 단지부터 꼼꼼히 비교해가며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5. 이번 매임에서는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생활권, 절대가격, 전고점 대비 하락폭, 전세가율, 투자금을 기준으로 단지 순위를 정한 뒤 실제 임장을 진행했습니다. 수치로는 비슷해 보였던 단지들도 컨디션이나 현장의 분위기가 각기 달라서, '가치를 좀 더 선명하게 파악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 하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고민을 안고 기준을 다듬어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발품을 더해가려 합니다.

 

6. 주우이님이 전세·월세 매물도 100개 이상 본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투자자로서 실력을 쌓는 데에는 결코 지름길이 없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모든 매물을 다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투자의 확신이 생긴다는 점을 명심하겠습니다.

 

7. 강의에서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매임과 가격 협상이었습니다. ‘꼭 살 것 같은’ 믿음을 말투와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고, 협상은 단발성이 아니라 티키타카처럼 주고받으며 진행된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진짜 사고 싶은데, ~까지 협상되면 전화 주세요. 바로 사겠습니다.”라는 주우이님의 필살기 한 문장은 꼭 실전에서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신 주우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에서 얻은 생생한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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