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월)
1. 오늘 여자친구의 차를 고치러 퇴근 후 광주를 갔다 부장님을 태우고 들어와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최대한 긍정적으로 태우고 오려고 노력함에 감사합니다.
2. 저녁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할일을 하고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1(화)
1. 4월의 첫날 하준이형 짐을 옮기는거 도와준다고 하고 집안일 좀 하다보니 12시가 넘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할일을 하고 잠에 감사합니다.
2. 오늘 점심때 고친 차 받으러 광주에 나갔는데 덕분에 평일 점심에 맛난 도시음식인 맥도날드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이제 슬슬 회사가 바빠지고 있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전혀 걱정 안하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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