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기초강의 수강 4번째 조장을 마치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독서에영혼8아1%투자자되조 설아링]

안녕하세요:)

결과를 내는 투자자로 거듭나고 싶은

설아링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2번째 수강 그리고 4번째 조장을 마치며

제가 왜 조장을 신청했는지

그리고 왜 조장을 추천하는지 제 생각을

써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월부에 입문한건 지난 21년 1월

열반스쿨 기초반 45기였습니다.

당시 조장님을 보면서,

우와 조장님은 정말 열정도 넘치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대단하다..

나는 절대 못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게 열기반이 끝나고,

곧바로 실준 24기를 신청해서

이번에도 조원으로써

참석을 했습니다.

평소에 낯가림도 심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눈에 띄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저이기에 조장은 생각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어서 열중과 내마반까지

수강을 했지만

조원으로서 과제만 열심히 했을뿐

앞마당을 제대로 늘리지도,

발전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결혼 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3개월 이상 월부를 떠났습니다.

다시 월부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하고

실준반 조장님이셨던 옥차장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옥차장님은 실준반때

첫 조모임이었는데도

조장을 신청하시고,

다음 강의 열중반때 MVP가 되셔서

실전을 가시고,

광클로 지투도 가시고 운영진도 도전하시고

말씀하신 것들을 모두 이루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으실까..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옥차장님이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아링씨는 행동력이 좀 부족하잖아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랑 꼭 같이 해야해요..”

이 말이 제 정곡을 콕 찍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생각만 많은 채로

어느 것 하나 행동하지 못하고

강의만 수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월부 환경안으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열반스쿨 54기로 첫 조장 신청에 도전합니다.

첫 조장을 지원하다(feat. 평생 갈 소중한 동료들을 얻다)

부끄러움 많고 한번도 무엇인가

진행해본적 없던 저이기에

굉장히 두려움이 많고

걱정되었지만,

운영진분들과 CM분들이 다

떠먹여주셔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실행하기 전이 가장 두려움이 큰 것 같아요 ㅎㅎ

막상 실행하고 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닌(?) ㅎㅎ

그리고 이렇게 신청한 열반스쿨 기초반 54기에서

저의 정말 소중한 평생갈 친구이자 동료분들도 만나게 됩니다..ㅎㅎ

(대흙님, 유진님)

같은 또래이기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서

계속해서 함께 열심히 하면서 힘을 주는 정말 소중한 동료들 인 것 같아요.

지금도 함께 연락하면서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

두번째 조장 실준 (feat. 너무 죄송했던 첫번째 실준 조장)

사실 첫번째 실준 조장을 했던 조원분들께는

아직까지도 정말 죄송한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ㅜㅜ

당시 제대로 된 앞마당이 없던 저는

조장이 되기 전,

자실 제안을 받게 됐습니다.

자실이랑 조장을 고민하던 중

잘하는 분들께 배우고 싶은 마음에

두개를 병행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첫 실준 조장이었는데 , ㅜㅜ

조원분들을 잘 못챙겨주고 저도 아는 것이 많이

없어서 다른 조장님들에 비해 많이 나눠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죄송한 마음뿐..😭)

그래서 다음 조장은 조장에 집중하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성장하는것에 집중하리라 다짐을 하게됩니다.

세번째 조장(실준 2번째 조장) (feat. 저를 우수조장으로 만들어주신 감사한 조원분들)

세번째 조장은 지난 실준 47기 임장만2살길이5조와 함께했습니다.

지투와 실전을 연이어 들을 후에 조금 넉다운이 된 시점..

두달전, 갑작스런 인사이동과 직책 변경으로

강의수강을 고민하였지만,

이도맘 유진님의 권유로 다시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이제는 내가 조금은 나눠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기초강의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 세번째 조장을 지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임장 자체가 처음이신

임보 자체가 처음이신 분들이라서

걱정이 좀 되었었지만,

저희 부조장님 유항산유항심님

그리고 임장 팀장님 생각이음님을

비롯해 모든 조원분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춰서

너무나도 잘 따라와 주셨습니다.

첫 수강이고 재수강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건 하고자하는 마음과 열정이구나

하고 조원분들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정말 좋은 조원분들과 한달간 함께하며

새로운 지역에서도 잘 적응하고

믿기지 않게 우수조장으로까지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때, '조원분들이 나를 우수조장으로 만들어주셨구나.'

정말 한분 한분 너무 감사했고, 더더 열심히 해야겠다. 각오를 다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 나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성장했구나. 꾸역꾸역 질질 끌려다고 계속하면 성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매일 성공습관 공유하면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

임장만2살길이5조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직장에 적응이 힘든점, 0호기때문에 힘든점 다 들어주시고

함께 고민해결해주려고 하시는 릴리쌤 반장님을

보면서, 정말 진정한 기버는 이런것이구나

많이 배워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4번째 조장,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에영혼8아1%투자자되조와 함께 했던 한달 (feat. 두려움의 장벽을 깨다)

사실 열반스쿨 중급반은,

정말 월부에 입성한지 얼마 안된 초기에 듣고

정말 오랜만에 재수강하는 강의였습니다.

독서는 항상 후순위로 밀리고,

임보와 임장에 집중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독서 습관을 다잡아보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열중반은 독서가 취약하고

독서모임을 이끄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저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이번 조장은 처음부터

"조원 분들께 솔선수범하는 조장되기!"

가 저의 원씽이었기 때문에

먼저 하고, 조금이라도 더 공유하고 나눠드릴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제가 진행해보는 것도

처음이었고,

임장이 아닌 독서가 위주인 모임이다보니

서로가 서먹한 채로 모임이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좀 더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노력이 느껴졌을까요?ㅎㅎ)

하나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조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공감하고 위로도 얻고

함께 나아갈 용기도 얻으면서

참 소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부자들의 마인드를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을 채워나갔습니다.

조원분들께 무엇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제가 더 많이 찾아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함께 열심히 해주시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응원해주시는 조원님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직 마지막 조모임이 남았지만,

한분 한분 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두두부부님

저희 조 가장 경력자 두두부부님 ㅎㅎ

제가 갑작스럽게 부조장을 부탁드렸는데도

흔쾌히 해주시고 오프 모임할때마다

경험담들도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조장님으로 뵙는거죠?ㅎㅎ

골든러너님

관리의 왕 러너님

닉네임답게 달리기를 좋아하시고 ㅎㅎ

끝까지 미모루틴 지키는 러너님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하모니햄님

우리 조 분위기 메이커 하모니햄님!!

조용하던 카톡방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

햄님은 어딜가든 잘 하실 겁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JJIN부자엄마님

첫 조모임인데도 바로 적응해주시고 독서모임할때도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찐부님 제가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아테모님

우리 조 귀여움 담당 아테모님 ㅎ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나이신데도 책임감도 강하시고,

눈빛부터 살아있으신 아테모님 ㅎㅎ

앞으로 직장에서도 투자도 모두 성공하시길 계속 응원할게요 ><

옐로우드래곤님

옐로우 드래곤님

첫 조모임때 만나뵙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ㅜㅜ

실제로 뵈니 정말 재밌고 유쾌하신 분이었어요^^

이미 삶의 경험과 지혜가 많으신 것 같은데,

투자에 있어서도 꼭 성공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연락 주세요🥰

가장 중요한 환경의 중요성!!(나는 나를 믿지 못한다 ㅜㅜ 환경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조장모임을 하면서 정말 많이 느꼈던 건 환경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행동력이 부족하고, 낯가림도 많고,

ISFP로 미루기 대마왕인 저이지만

환경과 함께 하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열정넘치시는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했던 한달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철 반장님

각종 TF, 운영진을 하면서도 매일매일 조장들을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고민도 정말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바운드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하신

츤데레 언바운드님

세심하게 조장님들 말씀 다 기억해주시고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좀슐랭님

열중을 하면서 2호기도 하신 대단한 선배님 ㅎㅎ

슐랭님 보면서 실전투자자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얼른 실전투자자로 거듭나고 싶네요:)

좋은 인사이트들도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복소복님

꾸준함의 대명사 소복님!

조원분들과 함께 미모하면서

솔선수범하시는 모습보고 정말 많이

배웠고 소복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들에

감동을 많이 했습니다 ㅎ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될때까지님

조장님들 카톡방에 하나하나 다 답장해주시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씩 건네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다음에 꼭 오프로 뵈면 좋겠습니다

디카페인님

누구보다 나눔을 열심히 해주셨던

노션의 신 디카페인님 ㅎㅎ

디카페인님 노션 강의 꼭 들으러 갈게요 ㅎㅎ

육아도 힘드실텐데 늘 나눔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린다케이님

린다케이님 덕분에 이번한달

미모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함께하는 동료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한번 알려주신 케이님 감사합니다 💛

넥스가드님

넥스가드님 처음 만났을 때부터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 넥스가드님 ㅎㅎ

중간에 경사도 일어나셔서 저도 정말 기뻤어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내가좋다님

난내가좋다님 저랑 비슷한 0호기가 있으시다고 해서

정말 공감이 갔던 ㅎㅎ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어떻게든 나눠주려고 하시는 내가 좋다님

보면서 좋은 에너지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열매님

열중반하시면서 임장까지 병행하신 열매님!

열매님 보면서 행동하지 않고있는

저를 많이 반성했습니다 ㅜ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실천하면서

알려주신 열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조장을 하면서,

두려움의 장벽을 깨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셋팅하면서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나고

정말 장점을 나열하자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행동력이 부족하고

낯가림이 심했던

투자 실력도 없었던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조장 지원하셔서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랄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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