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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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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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직장 생활을 한다. 팍팍하고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다. '난 부자가 되고 싶은데 과연 이 길이 맞는 걸까?'라는 생각. 나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내 시간과 몸을 소비하고 있는데 과연 이렇게 살면 부자가 되는 건 맞나?라는 의구심이 들기 마련이다. 이렇게 살다 보면 부자는커녕 노후준비도 못 한 채 노년을 맞이할 것만 같은 두려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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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 강의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너의 주 수입원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었다. 총 3가지 소득원 [토지, 자본, 노동] 그중 부자가 되기 위해선 절대로 노동이 주 수입원이 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하셨다.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단순 열심히 사는 것은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니었다. 내 시간과 몸을 남을 위해 쓰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그러면 어떻게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바로 노동 수입을 토지와 자본 수입으로 대체해 가는 것이었다. 그게 바로 재테크, 부동산이란 걸 강의를 들으며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부자가 되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될 것이 바로 '계획', '목표 설정' 이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 '기생충'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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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가장 역할인 송강호는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도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인생은 항상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사고방식 때문이다. 물론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맞을 수 있으나, 그 사고방식을 기본값으로 설정한 채 실패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방법인 '무계획'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엔딩 부분에서 아들 역인 최우식은 지하에 갇혀버린 아버지 송강호를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리고 대저택을 구입함으로써 아버지를 구하는 장면이 복선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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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계획'이란 단어는 목표 설정까지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자와 세우지 않는 자와의 차이는 시간이란 도구를 통해 점점 벌어질 것이고 결국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느냐?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열반기초반을 조금 더 이른 나이에 신청할 걸 이란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라도 이번 강의를 듣게 된 것에 큰 행운이라 생각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큰 마음먹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꼭 목표를 이루겠다는 마음을 한 번 더 굳게 먹게 되었다. 계획/목표 설정, 전략/전술, 실행/복기를 하며 팀원들과 빠르진 않지만 멀리 갈 수 있는 1달이 되길 기대하며 한 주 한 주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단 생각을 하였다.
1주 차 나의 원씽은 바로 '계획'이다.
댓글
포도님~ 저도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극중 송강호 배우가 계획을 안세우고 있었다는걸 전혀 눈치를 못챘었네요 ㅠ 원씽이 계획이라니 멋진 원씽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포도님 열기 한달동안 함께 계획을 구체화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아요! 잘 부탁드려요 ^^
후기 잘 읽었습니다! 포도님ㅎㅎ 구체적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 때의 결과의 차이른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