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주식 강의, 하지만 계속 듣고 싶은 강의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해 막연한 관심은 있었지만, 강의를 듣기 전에는 테슬라나 엔비디아 같은 대형 기업만 알고 있었고, S&P 500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사실도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투자로 연결하지는 못했고,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 같아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며,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복리를 통한 장기적 수익이 더 합리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개별 종목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섹터별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섹터라는 개념을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섹터가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지,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ETF 투자에 있어서 단순히 "ETF는 분산 투자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ETF의 구성 종목을 분석하고 목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새롭게 배운 부분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투자할 종목을 신중하게 선택할 계획입니다.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강의에서 개별 종목 분석법을 활용해 더 체계적으로 투자할 것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투자 노하우는 ETF를 통한 복리 효과 극대화와 개별 주식 투자는 확실한 기회가 있을 때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는 무작정 큰 기업에 투자하기보다는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