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2월 처음 월부에 와서 내마중 수업을 들었었어요.
내마중을 들었는데 내마기도 들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듣기를 너무 잘했다! :)
[지금 사도 될까?]
강남에 집값이 30억이 넘는다는데..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라는데..
인구가 줄어들어 집이 남을거라는데.. 지금 사도 될까?
그동안 집을 고르는 기준이 없다보니
주위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쉽게 흔들리고
고민하는 시간만 반복이 되었어요.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비싼게 집인데,
집을 고르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PIR, 전세가율, 전고대비 하락률 같이
객관적인 지표를 알게되고
부동산을 언제 사야하는지
이제는 명확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좋은 시기는 왔고,
이제 좋은 집을 찾아 행동하는 일만 남았어요!
[영희, 철수,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너나위님의 지인 사례를 소환해
부동산에 대한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었는데요.
전문직으로 수입은 많고 남부럽지 않게 살지만
아직 내집은 없는 분
서울 좁은 집에서 지낼 바엔
경기도 넓은 평수의 집을 샀던 분
서울 내 직장근처 교통이 좋은 곳에 내집마련을 했다가
갈아타기를 하신 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희, 철수,
우리 모두의 고민이 그 안에 담겨있어 훅 와닿았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은 반드시 존재한다]
저도 서울 끝에 있는 30년된 아파트를 사야할까
지하철도 다니는 김포에 넓은 아파트를 사야할까
고민을 하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월부를 알게 되었어요.
나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은 반드시 존재하고,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고민해 봐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좋은 시기에
덜 중요한 것은 포기하고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며,
내 상황에 맞는 집을 매매한 후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 저축을 하고
적극적으로 갈아타야한다는 것을 확실히 배웠어요.
[끝에서부터 시작하라]
서울 집값이 평균 10억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막막하기만 하던 내집마련에 한줄기 빛이 보였어요.
종잣돈과 저축가능한 금액, 대출금을 활용해
내가 구매할 수 있는 집의 가격을
판독기로 딱 판독해 주었는데요.ㅎㅎ
한번에 10억 이상의 집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상황일 때는 ‘징검다리’를 밟고 건너듯
한단계씩 도약하고 반복하라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종착지 목표를 정해두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해야할 것에만
집중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동안 내집마련은 너무 막막하고 흐릿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삶이 더 선명해 졌습니다. :)
[적용할 점]
나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 추적하기
(10억 달성 후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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