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를집찾아계획대로내집마련했조 데이빋] 내 집 마련? 남 얘기인 줄 알았는데… 설레기 시작했다!

1주차 강의를 마치며 느낀 소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설레기 시작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5년 동안 한 번도 ‘내 집 마련’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30대가 되면서 주변 동료와 선배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집을 마련하는 모습을 봐도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작년 12월 1살 터울의 선배가 지방 발령을 앞두고 서울에 집을 샀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평소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 보였거든요. 그런데 선배는 자신이 집을 살 수 있었던 계기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책을 추천해 주었고, 직접 선물까지 해준 뒤 김해로 떠났습니다. 올해 1월, 그 책을 완독한 후 저는 큰 결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내마기 수강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집이나 차 같은 물질적인 것들에 큰 욕심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다 보면, 나의 미래, 미래의 가정, 그리고 노후가 위험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내마기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말 그대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월부를 신뢰하고 따르며 정말 내 집 마련을 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불타올랐습니다.

 

물론 당장 목표하는 곳에 입성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징검다리를 하나씩 건너다 보면 5년, 혹은 10년 안에는 제가 원하는 그곳에 반드시 도착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꼭 월부와 함께하겠습니다!

 

1주차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확실한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댓글


user-level-chip
25. 04. 03. 22:35

꺄~~~~~~ 데이빋님!! 후기까지 완료하셨네요!!! 잘하셨어요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