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기초반 56기 8조 오프닝 강의를 듣고^^

- 오프닝이지만 오프닝 같지 않은 자음과 모음님의 열강^^

설레는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를 열었다. 분명 말 그대로 오프닝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갈수록 나도 모르게  본 강의로 바로 들어와 있는 긴장감을 가지게 한, 진주같이 은은하지만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강의였다.  나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지방투자 기초반과 내 집 마련 기초반에서 

갈등을 하던 차에 월부의 도움을 받아 늦게 내마기로 결정하게 된 경우라 조 편성이 랜덤으로  송파에 

계신 분들과 이뤄져 있다는 걸 한 참 뒤에 알았다. 그래서 반가움 반 걱정 반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나 자모님의 오프닝 강의 만으로도 충분히 이 강의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강의에서 들려 주신 사례 1,2,3 모두는 나처럼 초보인 사람들이  투자나 내 집 마련을

 할 때 꼭 필요하고 한 번쯤 고민해 봄직한 스토리라 더 흥미를 가지며 들었다. 

처음부터 필기를 하게 하는 나에겐  마법 같은 강의였다.

- 내 집 마련 기초반 나만의 목표 세우기

강의를 듣는 것만큼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너나위님의 “2025년 집 사는 최고의 타이밍 잡는 법 핵심 시그널 3가지”라는 강의를 함께 듣고 있는데

올해 6개월 안에는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 이외의 집을 구매하고 싶다.

현 부동산 시황이 좋지 못하다는 정보가 온 나라에 가득한 현재 해도 될까?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이 강의를 토대로 다주택의 길로 들어가 보려 한다. 내년, 2026년에 이곳에 들러 웃음 짓는 내가 되어 있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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