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기초반 27기 지방 투자로 꿈 2루고 등기7조 배당받는도비] 1주차 수강후기

  • 25.04.04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택지정보시스템>

 

권유디님이 환경은 정량보다 정성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시면서

사람들은 택지, 신도시 느낌 환경을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택지는 택지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택지에 대한 얘기는 많이 들어와서

택지가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해 임장다니면서 이런 곳이 택지일까

고민했던 적도 있었는데 

 

다음 임장 때 택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택지를 미리 파악해보고 택지의 느낌을 정확히 파악해보겠습니다.

 

 

 

<공급>

 

이번에 공급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적정 수요량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인구수에 0.05%를 곱해서 기계적으로 적정수요량을 계산했는데

과거에 해당 지역 공급량이 얼마가 되었을 때, 

전세가에 영향을 주는지 파악해서

적정 수요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20년 평균 입주량을 보고 확인 가능하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또, 현재 공급이 없더라도 직전 2년간 공급량이 많았다면 

과거 물량을 소진시키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전세가가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았습니다. 

 

끝으로, 구별 공급물량에 영향을 받는 지역을 파악할 때,

평소 인구이동을 주로 살펴봤었는데,

과거 인근 구의 대규모 공급이 있었을 때,

해당 지역의 전세가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보고

‘해당 지역이 인근 구의 공급에 영향을 받는구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임장보고서 공급파트를 작성할 때,

적정수요량을 스스로 파악하고,

최근 3년간의 공급물량을 파악하고 현재 전세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인구이동이 많은 인접 구의 과거 공급이 실제 해당 임장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해보고 반영해보겠습니다.

 

 

 

<사람을 봐야한다>

 

지방은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

업무지구까지 30분 이내 갈 수 있기때문에

 

직장,교통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고,

학군은 해당 지역 원탑 학군지가 아니면 의미가 없기에

결국 환경.

그 중에서도 신도시 느낌, 부내, 택지, 외제차, 옷차림 등

정성적인 요소를 통해 선호를 파악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머리로는 사람을 봐야한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임장할 때, 사람에 주안점을 갖고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임장지가 중소도시인만큼

역시 정성적인 요소가 중요하기에

사람의 옷차림, 말투, 연령, 외제차 등

눈에 보이는 것을 많이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매물임장을 가서

구조, 중대하자뿐만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도 

같이 확인하겠습니다.

 

 

 

<구루(Guru)들의 공통점은 ‘함께 했다’는 것> 

 

권유디님이 지방 임장에 갔었을 때, 

함께 임장했던 동료들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고,

 

구루들과의 인터뷰에서도

모두 함께 했기에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번 달 동료들과

함께 오래 성장할 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댓글


감사졸꾸
25. 04. 04. 22:17

'사람을 봐야 한다'는 내용이 너무 공감되네요~ 내일 거주민들의 모습을 머리에 가득 담아 오시길 응원합니다!! 함께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핳핳하
25. 04. 06. 23:59

이미 넘 많이 나누고 신경써주시고 베풀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조장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