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에서 2주택자가 된 지방워킹맘 이야기 (feat 월부 2년차)

안녕하세요

월부 2년차, 지방워킹맘

쫑꼬미입니다:)

 

 

2020, 2021년

어마어마한 부동산 상승장에

전 벼락거지였습니다.

 

정확히는 집이 있었지만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는 집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순간에 벼락거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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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워킹맘

 

전 아~주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성실하게 직장을 다니고

아이 둘을 키우며

남편 직장이 시골이지만 근처 아파트도 사고

매일 일하며 돈을 벌어 모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워킹맘이었기에

직장에 성실히 다니며

엄마로서 아이들 교육을 잘 시켜야겠다는

목표 정도가

제 인생의 목표였을 정도입니다.

(제 목표는 없었던 거죠??ㅠㅠ)

 

그렇게 살던 제가

벼락거지가 되며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니 우리집은 왜 이렇게 안 오르는거지?

 

2021년

서울 강남 부동산이 몇 배씩, 아니 몇 십억씩 치솟을 때

부산 대구도 몇 억씩 오르는데

인구가 5만도 안 되던 저희 동네는.....

물가 상승률은 따라 잡았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모으다보면, 언젠가 서울에도 집을 살 수 있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젠 지방광역시도 갈 수 있긴 한건가 싶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벼락거지가 되었고

자산 가치의 격차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집 근처 도서관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참으로 소박하기 그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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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써야할 돈도 많다보니

저한테 쓰는 돈이 그렇게나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돈 안 들이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공부해보자며

틈틈히 도서관에서 관련 도서를 읽고 메모하며 몇 달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읽고 정리만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많은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했는데...

이렇게 보내면 내 삶이 바뀔까?

 

몇 달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내 삶.

순간 방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우연히 봤던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를 다시 보게 되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특강을 한번 들어보았습니다.

 

특강은 강사님들의 필살기를 볼 수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제가 바뀐 건 없었습니다.

 

강의 끝에 말씀해주시는 독강임투.

'아, 독강임투라는 걸 해야하는구나...'라고 생각만 하며

다시 원래 제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전히 저는 저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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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와중에

가치가 없는 기존 집을 매도해야겠다는 생각에

시골에 있는 기존 집을 매도하고

지방광역시로 갈아타기를 했습니다.

(이 때가 23년 상반기였습니다...하아 지나고보니 참 나이스타이밍이었네요)

 

그런데 당장 이사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출퇴근하며 아이들 등하원, 등하교가 가능한 곳에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똥고집을 부리며

핵심 입지를 매수하진 못했습니다.

(그 당시엔 핵심 입지가 무엇인지도 몰랐지만요 ㅎㅎㅎ 시간이 지나 단지별 가격흐름을 보며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지방광역시에 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1주택을 매수하였습니다.

(행동함에 의미 부여 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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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바꾸니 길이 보이다

그런데...

 

워킹맘은 늘 바쁘죠 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23년 6월 처음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드디어! 수강했습니다.

 

특강과 다르게

열반스쿨 기초반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자본주의에서 부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 번도 배운 적 없고 생각한 적도 없었던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들으라는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을 하고

간단히 임장을 하며

내가 어떤 방향으로 해나가야 할 지 방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말마다 잠시 육아로부터 탈출하여

좋은 사람들을 만나

임장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투자자 관점을 배울 수 있어

참 즐거웠습니다.

 

매달 꾸준히 강의를 듣고 매주 임장가기에

비용 측면에서 정말정말정말 부담스러웠지만

이 조차하지 않으면

제 인생에 어떠한 변화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양해를 구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임장을 갔고

아이들 재우고 난 뒤, 밤이나 새벽에 강의를 듣고 임보(과제)를 썼습니다.

 

사실 아파트에 관심도 없었고

서울은 왜 이렇게 비싼지도 몰랐던 저였기에

몇 달간은

그저 신세계였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하니

전 투자자가 아니라

지역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지방광역시로 갈아타기하며 대출도 끌어 쓴 상태라 당장 투자할 수 없다보니

그저 방법을 익히기만 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할 땐 어떤 걸 보고

단지 임장을 할 땐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부동산 사장님 만나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이런 미션들을 하나하나 클리어해나갔지만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매달 임장지에 어떤 아파트가 있고 얼마정도 하더라로 끝나고

그래서 어디를 얼마로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한

투자자적 관점이 남지 않았었습니다.

 

 

실전 투자자로의 입문

 

그러다 운 좋게

24년 1월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전반 튜터님과 조원분들은 모두 월부 활동을 오랫동안 해오신 분들이었고

조장님과 조원분들로부터 임장, 임보를 다시 배우고

튜터님으로부터 지역을 바라보고 투자자로서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첫 실전반이었기에

임장과 임보에 많은 시간을 썼고

그랬더니

가정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사실 실전반 끝 무렵에는 막막함이 컸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내 실력은 여전한 것 같고

투자할 물건이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은 너무 힘들어하고

같이 하는 조원들에게 도움은 안 되는 것 같고

 

그렇게 무기력하게 마무리할 뻔했지만

조장님과 튜터님의 응원이 있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워킹맘인 노쯔 조장님은 "그냥 꾸준히 하면 된다."라고

트레이너가진리 튜터님은 "지금 만난 벽을 발판 삼아 더 높이 올라가라"라고

해주신 말씀들은

제가 지금까지 꾸준히 투자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또 기초반 조장으로서

배우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운이 좋게 24년 10월에 지방투자실전반을 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가정 위기가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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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된 임장지에 대한 불만과

연이틀 주말을 모두 임장지에서 보내는 것에 대한 불만

남편은 모든 것이 불만이었고

아이들도 힘들어했습니다.

물론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임보쓰고 임장가는 저 또한 많이 힘들었는데

가족의 불만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평일에 제가 더 많이 육아하고 집안일을 하는 것 말곤 방법이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실전반 한번 다녀온 깜냥이 있어

임장하고, 임보를 쓰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해나가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궁금했던 것들을, 힘들었던 것들을

은화조장님과 파벤조원분들 그리고 파도타기튜터님을 통해 보완할 수 있었고

그런 환경을 통해 실전 투자자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더 좋은 곳을 보세요."라고 말해주신 파도타기튜터님

늘 조원들 뒤에서 밀어주며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도와주신 은화조장님

과 파벤이 계셨기에 유리공은 위기였지만, 지금까지도 유쾌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것 투성이었지만, 성장하려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아파트 공.부.하는 학생에서

WHY를 생각하며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 이쯤되니 뭔가 투자해야겠다는 조급함만 있었는데,

더 가치 있는 것을 보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배울 수 있었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동료도 많이 얻었습니다 ♥

 

 

 

 

투자해도 될까? 아니 투자한다!

 

 

그렇게 두 번째 실전반으로

가정의 위기가 생겨

그 뒤로는 자실을 계획하게 됩니다.

 

제 투자금으로, 제가 사는 곳을 감안하여

지방광역시를 우선 보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기에

24년 11월부터 자실하며 앞마당을 늘려갔고

지방광역시 앞마당만....

4+4+1+1+1=11개였습니다.

 

11개???!!!

이렇게 앞마당이 많은데 투자할 데가 없다고?

 

각 지역의 상급지를 우선으로 보고 다녔지만

순간 지방 앞마당이 11개나 되는데 투자를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못할 거란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마침 너바나님의 칼럼도 다시 떠올랐습니다.

제가 바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완벽주의자.

행동으로 이어가지 못한 사람.

 

https://weolbu.com/community/2323655

[너바나]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행동 3가지

 

25년 3월

더이상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임보를 통해 가격대별 저평가를 확인

4억 초반, 중반, 후반, 5억 초반, 중반, 후반....

 

전세가와 투자금 비교를 끊임없이 하며

더 가치 있는 단지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후보 매물을 뽑았지만 !!!

이렇게 보고 있는게 맞는지

저 스스로 확신이 부족하여 바로 행동하진 못했습니다. (늘 부족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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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과 매임을 반복하고

매물코칭 광클도 매일 시도했지만

늘 광탈하던 나날들의 연속

 

드디어 3월 어느 날,

광클에 성공했고,

자유를향하여 멘토님으로부터 매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코 후기는 다음에 ♥)

멘토님께선 잘 찾았다고 해주셨고

제가 그 날 급히 넣은 1순위 물건보다 그 전부터 봐왔던 2순위 물건을 더 협상해보는 걸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100만원도 협상이 안 된다는 매물이어서

더 싼 게 없나

더 좋은 게 없나

매코 이후에도 저 스스로 확신이 부족해

다른 지역 부동산도 다시 가보았고

차라리 여기가 더 싸지 않나?라는 생각에

 

몇 달간 매도가 안 되어 매도자 마음이 급한,

100만원이라도 더 깎이는

매물에 가계약금을 넣어야겠다!! 마음을 먹었었습니다

(뜬금없이 매코받은 물건이 아닌 다른 지역 매물보고 가계약할 생각을. . . ! 이것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자는 마음으로

가계약금을 넣기 전에

다른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았습니다.

 

"매도인의 호가 그대로 사는 건 호구인 것 같아요...."라는

저의 어리석은 질문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100-200도 안 깎아준대요. 그럼 100만원이라도 더 많이 깎이는 다른 단지의 매물이 낫지 않나요?"라는

제 짧은 생각에

"땅의 위상과 단지 선호도를 비교해봐요. 더 좋은 곳이 어디일지"

 

 

저는 매물 간 비교를 하며

100-200만원에 갇혀서

더 싼 매물을 사고 싶다는 프레임에 또 갇혀 있었습니다.

땅의 위상 단지의 가치를 잊었던 것이죠.

 

앞서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수강했던 자모님의 소액특강, 오렌지하늘 튜터님의 부산 대구 비교특강을 복습하며

제가 본 매물들을 더 객관적으로 보고자 했고

저. 환. 수. 원. 리.를 떠올리며

매코 당시 자향멘토님이 조언해주신대로

조건이 좋은 매물(세낀 매물)로

3월 27일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100만원 깎아주면 바로 가계약금 보내겠다고 했는데, 며칠 고민하셨지만 100만원 깎아주셨네요

지나고나니 200만원 깎아달라고 이야기해볼걸 그랬어요 ㅠㅠ)

 

그리고 저는 오늘 4월 5일. 계약서를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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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

 

똘똘한 한 채가 정답이고

지방 부동산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 이 시국에

지방에 주택을 한 채 더 매수한 이유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끝없이 올라가는 압구정, 반포를 보며

저 또한 서울 수도권에 등기치고 싶지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건

종잣돈을 모아 자산이라는 씨앗을 뿌리는 일임을 알고 있기에.

 

사람들이 어느 정도 선호하는 곳을 싸게 사서

오르길 기다리며

수익이 나면 매도하는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를 선택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계속 바라보며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하는 걸 선택했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아파트 투자자란 무엇을 배워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좋은 환경에 있을수록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았고 해야할 일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성장하고자 하는 좋은 분들, 나누고자 하는 훌륭한 분들을 만나서

지금까지 저도 성장하며 나누고자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분들 ♡

 

첫 조였던 열기 61기. 조모임 신청 안했으면 후회했을 뻔한 경험을 선사해주신 아이세스 조장님과 감성 가득 조원분들부터 시작해서

조장님이 일일히 전화까지 하며 챙겨주나 싶던 연보라우유조장님과 실준조원분들

어색해도 꼼꼼히 챙겨주시던 더기2조장님과 열중조원분들

아직까지도 단톡방에 원씽 외치는 꾸준함의 대명사 오홍홍홍조장님과 지투기 조원분들

ACE로 튜터 활동까지는 하시는 딩동댕2조장님과 왁자지껄했던 지투기 조원분들

그리고 부족한 제가 조장으로 활동하며 만났던 8리 성장해서 ㄱ6해질 조, 실준 고릴라조 조원분들, 지금까지도 모닝 인사로 함께하는 서투기 조원분들

모두 함께 했기에 혼자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지투실전반

트레이너가진리튜터님 비롯 노쯔 조장님과 트진아들 홐님, 섶님, 닥님, 름님, 법님, 콬님, 결님

파도타기튜터님 비롯 은화 조장님과 파벤져스 부뮤님, 모국님, 에디님, 마블님, 깜찍님, 성좌님, 라떼님

 

엄청 좋은 분들과 함께 했기에

혼자서도 자실을 하며 지속할 수 있었고

월부에서 말하는 환경이 이런 것이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투자하는 것이 한 푼 아까웠던 워킹맘이

지금은 저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강의도 듣고, 독서모임도 하며, 임장가고 임보를 씁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여러 멘토님을 통해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배울 예정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동료와

꾸준히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 감사합니다 ♥

 

 

 

 

 

 

매수 전,

지난 교안을 다시 한 번 살펴보다 주우이 멘토님이 강의 중 해주신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더 싸게 사려다가 아예 못 사는 게 더 위험하다."

 

이제 겨우 위험에서 벗어난

월부 2년차 지방워킹맘의 고군분투기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매수를 했기 때문에

이제 고난이도인 보유와 매도를 잘하기 위해

꾸준히 배우며 부의 그릇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더 좋은 삶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여러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모국어user-level-chip
25. 04. 05. 05:49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투자하시고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노력하신 만큼 좋은 자산 매수하셨을 거예요. 꼬미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계약 잘하고 오세요

노쯔user-level-chip
25. 04. 06. 07:41

세상에😍😍꼼님!!! 투자하셨군요 드디어 ㅠㅠㅠ 어쩐지 최근에 계속 전화하고 싶더라니! 그동안 얼마나 고군분투하셨을까 눈앞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가족들이 힘들어하셨을때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맥모닝 먹으면서 우리 둘이 갑분눈물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쥬 ㅠㅠ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과 꼼님에게 보상 마구마구 해주셔요 계약 넘 축하드려요오어🌸❤️🌸❤️

나래버비user-level-chip
25. 04. 06. 09:02

축하드립니다 꼬미님! 환경안에서 꾸준한 독강임투로 두번째 자산의 씨앗을 뿌리시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준한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