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반복했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와닿았다. 돈 벌러 이곳에 왔지만 지금은 돈보다 더 큰 가치를 추구하게 되었다는 강사님처럼 나도 경제적 자유를 이룰 뿐 아니라 투자자의 마인드, 부자의 마인드 또한 장착하고 싶어졌다. 나도 이번 한 달 동안 임장보고서를 매일 조금씩 작성해서 나중에 기한에 쫓겨 목표했던 단지보다 단지분석도 제대로 못하고 집찝한 마음으로 결론내려야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려면 임장을 나가기 전후의 준비단계와 정리단게가 필요하며 그 지역 또는 그 아파트에 살고 싶고 이사오고 싶어하는 이유 및 선호도 파악이 중요할 것이다. 같은 가격이면 가치대비 싼 것 찾기와 같은 가치라면 더 연식좋은 아파트 및 전세상승 및 거주수요가 있는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단지 대 단지 비교를 잘 하기 위해 우선 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하고 랜드마크, 상,중,하 가격대의 대표 아파트들을 생활권별로 뽑아 지표 아파트로 삼아 나중에 투자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알아챌 수 있는 감지센서를 심어두는 임장보고서를 쓰고 싶다.
짧은 오프닝 강의에서 이렇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평소 어려웠던 부분들이 해소가 된 강의를 준비해주신 권유디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실전준비반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것은 임장보고서에 상중하 선호도 및 가격을 반영하고 결론파트에서 임장지에서 탑3 뽑은 후 내 앞마당에서 비교까지해서 최종 투자 우선순위까지 도출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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