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는 투자자 마파입니다.
5주차는 자모멘토님의 실전반 Q&A 강의였는데요.
최임을 제출하고 강의를 들으니
이렇게 3월이 지나갔구나
저의 3월은 어땠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늘 Q&A강의를 들으며 느끼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
그리고 궁금증들을
많은 분들도 함께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5강은 제가 가진 질문들에 대해
자모님께서 대답해주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실전반을 마무리하며
5주차 강의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첫 파트인 ‘시장과 투자처’에 대한
질문에 대한 자모님의 대답을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투자의 원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평가
: ‘가치’보다 ‘가격’이 싼 물건을 투자한다]
우리가 한달의 시간을 들여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이유는
그 지역의, 그 단지의 가치를 알고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함이라는 것
시장 상황이나 가격에 따라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편견을 버릴것’
더 좋은 것을 투자하고 싶다
그리고 더 벌고 싶다라는 마음에
가치가 있음에도 ‘별로야~’라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투자자의 관점에서 가치 대비 싸다면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왜 월부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앞마당은 늘어나는만큼 실력이 늘어나지 않는 것 같다는
한 수강생분의 질문을 보며
‘아 ..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월부에서 공부한 시간이 늘어나며
앞마당이 늘어나는데 실력은 어느순간부터
제자리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하면서도
튜터님께 이런 고민을 많이 털어놓았는데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도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계기로
매달 보내는 한달의 시간을
단순히 임장, 임보를 하는 시간이라
기계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금액대별로
투자금별로
비교평가를 하고
의사결정까지 도달할 수 있는
진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정신 똑띠 차리게 해주시는
자모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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