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집값 -30%손해! 소형 단지 VS 대단지 : 나에게 맞는 집 찾기 가이드

작성일 : 2025.04.03

☑️ 이글 하나면 이런 점을 알 수 있어요!

● 대단지 아파트의 특징을 알고 싶으신 분

● 대단지 아파트를 매수고려 하시는 분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내집마련을 고민하시는 분

●청약을 통해 내집마련을 희망 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야누스22입니다.

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보게 되었는 데요,

대단지들에 대한 강세가 지속되면서,

분양할 때도 대단지의 경쟁률이 높다는 기사입니다.

'대단지 아파트'는

보통 1,000세대 이상의 규모를 가진

아파트 단지를 의미합니다.

(기사에서는 메가시티를

2천세대 이상이라고 표현했네요ㅎㅎ)

반면, '소형 단지 아파트'는

수백 세대 이하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지칭하고요.

그럼 무조건 대단지 아파트가 좋은 걸까요?

오늘은 대단지 아파트의 특징과 소형단지 아파트와 비교해 드릴게요.

아 그럼 레스고~~

📍목 차 📍

| 대단지 아파트의 특징 🏡

| 대단지 VS 소형단지 가격비교 📝

| 결론 💰

| 대단지 아파트의 특징 🏡

대단지 아파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

✅ 커뮤니티, 편의시설 등 편리한 인프라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헬스장,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마련되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요즘에는 물놀이 수영장, 사우나 등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지속해서 높아아지는 주택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커뮤니티 시설도 대형화·고급화 하고 있는 추세예요.

특히 법에서는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주민 공동 시설

(놀이터, 어린이집, 경로당, 운동시설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데요,

2000세대 이상은

유치원 시설 설치가 의무예요.

당연히 단지안에

이런 시설들이 있으면 편하고 좋겠죠ㅎㅎ

게다가 대단지는 이런 커뮤니티시설이 있더라도

많은 세대수의 사람들의 관리비를 공동으로 부담하기에

1가구가 부담해야 하는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게 됩니다.

통계상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비는 약 20% 정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즉, 다양한 편의 시설과 커뮤니티를

높지 않은 관리비 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유명 브랜드 단지가 많고,

주거 편의성이 우수해 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거죠!

💡 팁: 커뮤니티 시설 이용 규정(무료 여부, 사용 예약제 등)도 꼼꼼히 살펴보세요.

✅ 활발한 거래량과 거래 안정성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 수가 많아

매매 및 전세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여

시장 변동에도 안정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상승으로 전환되거나

지역에 호재가 발생하였을 때

대단지 아파트는 매물이 많아 거래가 활하고,

많은 거래가 일어나며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게 눈에 보이기에

집주인들도 호가를 높여 시장에 올리게 되고

그러면서 일부가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매물이 적은 소형 단지 아파트들은

지속적으로 거래가 성사되기 어렵기 때문에

상승장에서 상승거래가 잘 안될 확률이 높고,

그 상승의 기울기가 상대적으로 낮아

주변 대단지 아파트들 대비 10-20%

낮은 가격대가 보통 유지되곤 합니다.

다음은 동작구에 위치한 두 단지를 비교한 것인데요,

역세권의 대형단지와

초역세권의 소형단지의

매매가와 거래량을 나타낸 것입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초역세권 소형단지가

연식이 13년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대형 단지의 가격 흐름이 더 높고

거래량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단지는 거래가 잘 되기 때문에 

현금하기가 편해 환금성이 좋고

상승장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팁: 최근 1년간 거래량과 실거래가 추이를 비교해보면 트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지역&생활권 가치 상승

대단지의 경우

대규모 상권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되어

지역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 뉴타운이 형성되거나

신도시가 형성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대단지가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그 지역의 대장 단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대단지 입주가 가지는 힘이 크다는 것이죠ㅎㅎ

💡 팁: 대단지 주변에 예정된 개발 계획(예: 신도시 개발, 지하철 연장)을 체크해보세요.

| 대단지 VS 소형단지 가격비교 📝

이에 비해 소형 단지 아파트의 경우

조용한 주거환경과 공용시설이 적어

관리비가 적을 수 있지만

반대로 커뮤니티 시설이 부족하고

거래 유동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실제로 작년 상반기 분양시장의 경우

1월~7월사이 전국에서 170개 단지가 분양해

1순위 평균 12.4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환금성, 가격상승여력 좋은 ‘대단지’가 1순위였습니다.

가격적으로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 까요?

작년 상승장에서는 15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부동산 상승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지난 상승장(2018년 1월~2022년 12월)에서

전국 아파트매매가 변동률을

단지 가구수에 따라 구분해 분석한 결과, 

1500가구 이상 대단지는 65.4% 상승한 반면

1000가구 미만 규모의 단지들은 62% 이하 상승하는데 그쳤다고해요.

대단지 아파트들이 가격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죠.

(천세대를 기준으로 했으니 규모가 작아지면 더 차이가 커지겠죠?)

매매 가격은 지난 상승장 기준으로(20년~21년)

대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34.7% 높은 것으로 분석됐고요ㅎㅎ

| 결론 💰

대단지 아파트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생활 인프라와 거래 유동성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많은 세대수가 관리비를 나눠서 낸다고 하더라도

커뮤니티가 고급화 될 수록 관리비를 어느정도 부담해야 하고요.

소형 단지 아파트는

조용하고 관리비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생활 편의시설 부족, 거래 유동성 부족을 단점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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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때는 대단지가 정말 많이 오릅니다.

상승장에서 자산의 가치를 생각하면

대단지 아파트를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지만,

본인의 거주 스타일과 예산,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하셔야 해요.

소형단지 아파트보다는 대형단지를 선호하는 건 맞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상승장에서는 모든 단지가 올랐다는 것입니다.

대단지와 소형단지에 대한 특징과 비교분석,

어떻게 읽으셨나요? 😊

오늘 정리한 내용만 이해해도

내집마련 하실 때

훨씬～수월하게 선택 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대단지와 소형단지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 데요,

그럼 다음에도 여러가지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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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대단지만큼 더 오르는 단지를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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