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부자입니다.
수강생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서
자모님께서 다 읽어보신 후
질문을 선별해서 답변해주시는 강의인데요.
저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을
엄선해서 답변을 준비하셨던 게
여실히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저도 고민했던 문제들이
녹아져 있어서
초집중 모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머리가 아닌 발로 투자
오랫동안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서
투자를 하지 못한 채
공부만 하고 있는 질문자에게
던져주시는 말씀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첫 강의 후기에도 적었었는데
2~3년 투자를 못한 채
공부만 하고 있고 있던 터라,
자모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깊이 남더라고요.
마음의 속상함을 인정하고
행동으로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하세요!
시세트래킹, 전수조사 같은
투자처를 찾는 스킬이 중요한 게 아니라,
비교평가와 의사결정 연습을 해나가며
발로 현장을 밟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주셨어요.
투자를 위한 비교평가와 의시결정을 위해
행동을 정하고 채워나가겠습니다.
BM
가격과 투자금 고정으로 비교평가하기
투자 물건 찾고 임장 가고 고민하는 과정을 반복하기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어느 순간 임보도 임장도
하던 대로 하던 저에게
마음의 울림을 크게 주셨는데요.
왜 이 투자 생활을 하는지
생각해 보고 그 의미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 또한 자모님처럼
이 투자를 생활을 하는 의미이자
제 삶의 원동력은 ‘아들’입니다.
얼굴만 봐도 행복이 물 밀듯 밀려오고
가슴이 아려오는, 사랑하는 아들
아들을 위해 버티며 해나가는 거 같아요.
새벽에 지칠 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힘은
사랑하는 가족, 아들을 위해서 입니다.
세상 모든 것, 제 모든 것을
아낌 없이 줄 수 있는 존재
사랑하는 아들말이죠.
사랑하는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나가야겠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조장을 지원하면
나누면 나아갔는데
어느새 제 안에 채워지는 실력이 없으니
힘이 소진되고 부족함만 보이더라고요.
투자를 못하더라도
이전보다 나아진 내가 되어야 하고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씨앗을 뿌린 내가 되어야 해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채우고 난 후 꼭 나누는 사람이 될게요!
BM
윤이나 튜터님께 받은 피드백 꼭 적용해나가기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자모님께서 이 시를 읊어주셨는데요.
저도 누군가의 하늘이고 우주임을,
제가 열심히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를
깨닫게 되는 시간에
가슴 뭉클하고 감사했습니다.
자모님의 말씀들 잘 새겨듣고
목표를 세워 행동해나가겠습니다.
밝은 미소와 에너지로
힘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따뜻한부자b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