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다보니 실제 내 소득과 자산 수준에 맞는, 대출까지 고려하여 내 상황에 맞는 가격대의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었다.

감당 가능한 대출액을 저축가능액의 3분의 2 수준을 잡아준 것도 인상적이었다. 

내 월소득과 지출은 알고 있었으나 감당 가능한 대출액에 대한 감이 없었다고나 할까..

 이번 기회에 점검해보면서 확실히 할 수 있었다.

내 지금 소득에 대출금이 oo원 이라면 너무 무리한 금액 아닐까 하고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숫자로 적어놓고 보니 더 실체적으로 다가왔다.

  

강의 자료로 첨부해주신 ‘내집마련 판독기’를 이용하여 내가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집에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매일매일 네이버 부동산을 들락거리면서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찾아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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