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에 도장찍기 위한 첫걸음~~

 계속 청약만 바라보다가 시간이 가버렸네요

40대에 아직도 첫 집을 마련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망설이다 더 이상 늦출 수 없고 더 이상의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내집 마련 기초반을 선택했어요

강의 중에 너나위님이 3기 신도시 청약 아니라고 하셨는데 ㅎㅎ

제가 부천대장에 사전청약 해놓은 게 있어서 본 청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공공청약을 20년이상 기다려왔는데,  정작 집도 마련하지 못하고 

그 청약도 맘에 너무 들기보다는 선택지가 그거 밖에 없어서 일단 보험식으로 들어둔건데

이번 달에 열심히 수강 후 서울 안에 제 집이 있다면 청약은 완전 접으려고 합니다.

네이버에 집 후보군 찾는 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4명의 사례 ㅎㅎ

제가 집을 안 산 C스타일쯤 되겠네요.. 

저도 이번달에 D의 마인드로 향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강의에서 집을 사지 말아야 할 변명거리(?)들을 제거해주시고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약까지 하고 자랑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