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중꺾마’ 입니다.
5주차 강의는..
깨달은게 많았던,
자모 멘토님께서 수강생들의 질문을 보시며
① 어떤 부분을 답답해 하는지,
② 어떤 부분을 알아야 하는지,
③ 마인드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종합선물세트 같은 강의였습니다.
쓸 말이 정말 많은데요..
저는 매번 조활동을 할 때,
다른 동료분들과 비교를 하게 되고
그 그룹에서 가장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그건 내 자신을 후퇴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환경에서 1등이 되려고 하는게 아닌
오히려 배울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더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비교는 단지만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동료분들께서 가지고 계실 고민인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
시장, 투자처를 이해하고
투자스킬 : 임장/임보, 시세트래킹, 전수조사
투자경험 = 실력
비교평가능력 + 의사결정능력 → 1등 뽑기
'내가 보는 투자 후보군 중에서 2개를 뽑는다면? 3개를 뽑는다면?
이런 과정을 지속하겠습니다.
내가 투자금이 있으면 이 단지가 최선이다라고
나올정도의 투자자로..
가장 많이 오류에 빠지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
물론 유의미한 지표지만
그 지표에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발품과 손품으로 얻은 정보로
그 단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가격’을 중요시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알려주신 순서를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생활권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지임장을 통해 단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전체적으로 지역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 중 가장 좋은 것을 비교평가하여 고르고
내가 늘린 앞마당 내에서의 비교평가를 통해 선호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
→ 저는 이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라도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단지를 알고 있겠습니다.
★ 생활권의 입지 순서와 단지 선호도 순서는 다를 수 있고,
후순위 생활권 내에서도 단지 선호도가 앞선다면
사람들이 그 단지를 먼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시세트래킹, 전수조사 등은 머리로 투자하는 것
현장에 나가서 매물을 보고 단지를 보고 생활권을 보고
발로 밟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수준을 뛰어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투자금별 투자할 수 있는 단지 리스트 → 5분위 시세표를 만들고
뽑은 단지를 저환수원리 확인해보고
의사결정 하는 연습을 계속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마인드..
‘나의 이 모든 시간이 비용으로 끝나지 않기를, 성장이 있기를 정말 온 마음 다해 빌어봅니다'
내가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했나?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약 2년의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래하기 위해서
반드시 건강, 가족, 회사를 챙기겠습니다.
(깨지면 극복하기 어려움)
내가 왜 하는지 Why를 찾아야 하고,
이전보다 나아진 내가 되겠습니다.
힘들 땐 마음 속 ‘하늘’을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자모 멘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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