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0기 일공일오 아바타 시즌3 임장의 길 긍정부자1] 첫 실전반을 가다! (부제: 울고웃었던 37일간의 첫 실전반 생존기)

안녕하세요,

존버해서 기버가 되고픈

긍정부자1입니다.

 

월부 입성 1년3개월만에

첫 실전반을 3월 한달간 보내면서

넘치는 동료애, 튜터님의 가르침을 

꼭 꼭 저장하고싶어

실전반 전과 후의 

제 성장과정을 복기해 보고자

글로 남겨봅니다.

 


Before 실전반 나의 모습

 

1. 적당히 힘들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2. 늘 육아로 안된다고 핑계댔습니다.

3. 아이와 함께라 올뺌을 못했습니다.

4. 전임,매임 적당히(?) 했습니다.

 5. 투자하고 싶어 왔는데

늘 공부만 했습니다.

 

튜터님과의 첫 조톡방이 open되었습니다. 

🌅 촤라락 ~~~~~~

너무 신기합니다 ^^

튜터님과의 조톡방이라니 

조원들도 한분 두분 입장합니다.

Mission 1.

튜터님께서

이번 실전반을 마친 내모습 상상하기로 

1차 과제를 던져 주셨습니다.

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있을까?

고민 고민해 봅니다.

약간 진지했습니다 🤔

이렇게 댓글을 달았지요~

 

첫 실전반이 끝난 후, 

성장해 있을 제 모습을 상상하며 댓글을 달아봅니다.

 

한땀 한땀 모든 조원들께 보내주신 튜터님의 응원카드!

 

정말 1호기를 하고 싶습니다.

현장과 소통한다는 뜻은

전임도 매임도 정말 열심히 해보고싶다는

굳은 의지도 포함이었습니다.💪

(전임,매임을 열심히 해본적이 그닥 없는… )

튜터님께서 주신 응원카드 한장을 

늘 눈에 익히며 , 마음에 새기며

현장을 달려갑니다.

 

Mission2

일단 많이 친해지기 !

'25.3.8일 첫분임날 동료애를 강조하셨던 일공일오튜터님의 미션카드!

그렇게 우리는 

아침일찍 첫 만남 후, 

1등 생활권의 저녁분위기까지 임장하며

식사2번과 카페타임 3번으로

친해지지 않을수 없는 라포를 형성하고

분임을 마칩니다.

그 다음날

분임이 또 시작됩니다 ^^

(분임 원래 한번아닙니꽈? 🤣

어느 누구도 정해놓지 않았던 원칙이지만

지금까지 왜 이렇게 했을까? 

반성합니다ㅜㅜ )

그리고 또 그다음날

평일 분임 🤣🤣🤣

주말 분임 이후 평일 분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주말 이틀동안 분위기 많이 느낀것 같은데 ^^

실전반 = 임장

이라고 하신 튜터님!

그렇게 저희조는 또

평일 분임을 출동합니다!!

(가자 아바타들~ 모여랏!!🏃‍♀️🏃‍♂️)

 

일공일오 튜터님 덕분에 정말 제대로 행동하는 우리 아바타들

이런 편지까지 받았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수가 없죠!!!

 

사실 실전반 오기 전,

실전반 적당히 힘들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각 잡고 

이번에는 임보200장 써보자 생각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니 

제생각이 제대로 틀렸다는것을 인지하고

이번 한달만큼은

실전파! 행동파!가 되어보자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번 첫 실전반 두번째 목표는

행동으로 성공한 튜터님이 주시는

모든 미션을 행동으로 옮기자가 두번째 목표였습니다.

 

우리 츤데레 튜터님

또 저희를 움직이게 하시죠 ^^

 

Mission 3.

평일이든 주말이든 임장지에 많이 나가세요

평일 임장의 환경으로 밀어넣어주시는 츤데레 튜터님

평일 임장 해본적 없는데 ^^;

그것도 평일 분임을?

하지만 튜터님의 커피쿠폰은 받고 싶습니다 ㅎ

그래서 우리가 또 누구입니꽈?

일공일오 아바타 조원들 아닙니꽈?

 

톡방이 시끄럽습니다.

“오늘 임장 가실분?”

“오늘 오후에 임장지에 계시는 분?”

정말 게릴라 임장처럼

서로가 서로의 댓글에 댓글로

임장지에서 만나 평일 분임을 합니다.

어떤 팀은 1생활권

어떤 팀은 2생활권에서 만나 

서로 주어진 시간안에서 분임을 하고 돌아갑니다~

(대부분 회사원 본캐가 있습니다😆 )

#하지만 환경에 핑계대지않고

출근길에 잠시, 퇴근길에도 정말

최선을 다한 우리^^

왜 지금까지 이렇게 안했냐구욧!

그렇게 평일분임 한계의 벽을 깨고 커피쿠폰 획득!! 

 

그리고 그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몸은 지치는데 다들 행복합니다 ^^

(이 이상한 감정은 뭐지?ㅎ)

 

분위기 임장만 

연속 5일 …. 

정말 적당히 힘들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연속 5일 분임이 끝나고 

또 주말이 찾아옵니다.

바로 단임시작 (그냥 웃지요 ㅎ)

그렇게 토/일 연속이틀 단임을 끝냅니다 !!! 

나 지금 정신줄은 잡고 있는거지? 응?!

 

Mission 4.

단지의 가치를 익히세요!

이번에도 소소한 이벤트로 

저희를 움직이게 합니다.

튜터님의 이벤트로 

단지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고

예전에는 수동적인 단임이었다면,

이번 단임만큼은

가치에 집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단임 끝내고 온날은

내용이 휘발될수도 있기에

적당히(?) 단지 정리를 하고 

자야한다는 튜터님의 말씀 ㅎ

(이미 늦을만큼 늦은시간에 집도착 ㅎ)

그리도 다음 일요일도 눈이 떠집니다.

좀비처럼 아바타처럼

우린 또 연속단임을 연결합니다 ㅋㅋㅋ

(이게 가능했어? 

근데 왜 여태까지 못한거지? ㅎ)

서로서로 단지 하나를 끝내고 

어느 단지가 더 나은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선순위를 정해봅니다.

조원들과 함께하니

풍성한 생각들이 넘쳐나 

지칠 시간도 없습니다.

왜?

저도 의견을 내야하고 

단지의 가치를 느껴야하기에

졸릴틈도 피곤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 

매임의 주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노셨으니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 츤데레 튜터님

네? 

튜터님?

저희 2주동안 정말 열심히

발로 뛰고 

현장과 소통하고

사람들 관찰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구욧?

 

사실이었습니다.

매임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임으로 

물건의 정보,

세입자상황, 매도자의 정보들, 매임예약까지

정신없이 보낸 시간들인데

전임 몇통화로 반나절이 지나갑니다.

나 무지 열심히 한것 같은데 

벌써 점심이야?

벌써 저녁이라구?

투자자에게 차가운 말투를 전달하는 부사님들까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현실이 맞나 싶습니다.

어째저째 전임도, 매임예약도 여럿해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평일 매임 ㅎㅎㅎㅎ

나 지금 정신줄 잡고 있는거지?

늘 비몽사몽입니다 ㅎㅎㅎ

현장에 가보니

투자자들이 얼마나 왔다갔는지

매임날 아침부터 투자자에게 투덜투덜 얼음같은 부사님,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부사님들까지

 하루에 온도차가 너무도 큰 부사님들을 

만나고 돌아오는길은

아 ~~~ 세상에 쉬운게 하나도 없구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묘한 감정들이 뒤섞여 올라옵니다.

나 잘하고 있는거지?

정말 현타온다 ㅠㅠㅠ

어김없이 순간순간 던져주시는 일공일오 튜터님의 응원카드

튜터님 응원카드 받을때마다

눙물이 납니다 😭😭

힘들어 하기에는 너무 정신없습니다.

올뺌 출석하라는 올뺌팀장님 😆

아 ~~~~~~ ㅋㅋㅋ

정신없이 아이들 밥 챙겨주고

다크서클 부자가 되었지만

임보 쓰러가자 ~~

하루의 루틴 중

우리집 2호와 함께 자다보면 

중간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늘 올뺌을 하기가 힘들었지요

(핑계였다는걸 제대로 느낍니다ㅠ)

하지만…….

실전은 가능하다 ㅋㅋㅋ

정신력으로 일어날수밖에 없는

 마법같은 반!!

 

우리의 수많은 올뺌의 흔적들!  1분이라도 늦으면 짤 없다!!! 인증 후 바로 임보시작!!!

 

그렇게 전 

전임과 매임에 익숙해져있었고

임보는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한달 내내 이렇게

놋북을 많이 사용해본적도 처음이네요.^^

(평일 첫분임때도 놋북을 챙겨갔을정도 ㅎㅎㅎ

짐덩어리만 되었지만 ㅠㅠ)

 

힘들어할시간이 없습니다.

 최임제출이라는 녀석이 다가오고 있거든요.

임장에 너무 힘을 쏟았나???

임보가 제자리닷!!! 악~~~~~~

거기에다가 또 플러스~

+

Mission 5.

가격과 친해지세요~

"가격이 내 삶속에 안들어오면

들어오게 세팅하면되니 생활권별로 

단지 알람 설정하세요~ 

얼마 안걸리니 지금 당장합시다!"

………..

고민할 시간도 없다!

하던일 멈추고 

또 미션 클리어하기!

누구나 할것 없이 

알람 설정 후 인증완료 ^^

이렇게 행동할거 

왜 여지껏 못했죠?

 

그렇게 우당탕탕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4월2일 최임제출일과 마주합니다.

(벌써 4월입니까? ㅎㅎ)

다들 어느정도 지친것 같습니다 ^^

그렇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희가 누구입니꽈?

불사조 아바타들 아니겠습니까?

일공일오 튜터님의 적시적소의 공지와 과제들 ~

 

동료들의 응원으로 포기할수가 없는 환경!

 

최임 제출시간까지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조톡방은 시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

 

그렇게 

튜터님의 가르침과

동료들의 힘을 등에 업고

37일간의 첫 실전반!!

멋지게 생존했습니다 !! ^^

 

After 실전반 나의 모습

 

1. 많이많이 힘들었지만 세상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2. 늘 육아로 안된다고 했던 핑계

실전반에서 모두 날렸습니다.

3. 아이와 함께라 올뺌을 못했는데

실전반에서 해냈습니다.

4. 전임,매임 적당히(?)가 아닌

정말 열심히 벽을 깼습니다.

 5. 투자하고 싶어 왔는데

이제는 정말 투자해야겠습니다.

 

실전반과 함께 한 시간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변하고 성장했습니다.

임장방법, 

단지의 가치를 먼저 보는법,

투자자의 마인드,태도

넘치는 내용을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다 소화하진 못했지만

튜터님의 가르침 꼭 꼭 저장해서

실전에서 그대로 행동하겠습니다.

동료들의 소중함은 기본입니다.

한달동안 함께 달려준 

저의 러닝메이트

하하대디v 조장님, 비싼붕어빵님,올리버아빠님,해빨간님,

아잘리아님,웰리님,상아쀼님

함께해서 벅차게 행복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월부 유니버스에서 

또 함께 끝까지 존버해요^^

일공일오 튜터님 

한달동안 

저희 아바타들 어루고 달래고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넘치도록 감사드립니다.

 

일공일오 튜터님이 한달동안 늘 강조하신말씀

 


이렇게 귀한 시간 소중한 경험

만들어주신 월부환경에 너무 감사합니다.

 

실전반 꼭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차례입니다.

꼭 도전하세요!!


댓글


야보르user-level-chip
25. 04. 07. 09:55

정성스럽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

올리버아빠user-level-chip
25. 04. 07. 10:15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긍정부자님! 한 달 동안 엄청난 성장을 하셨네요! 저도 매번 핑계만 대면서 평일 임장, 올뺌도 잘 못했었는데 긍정부자님이 멀리서 오시는 모습보고, 아이들 다 재우고도 매번 올뺌 오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우고, 따라하려 했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하대디vuser-level-chip
25. 04. 07. 10:17

긍정님 3월 한달을 치열하고 열심을 다하셨기에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잘하시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실 긍정님을 기대하며, 우리 정상에서 만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