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총] 4월 돈독모 -세이노의 가르침(25.04.)

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03.24.~04.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소유를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증대시켜 나갈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필명 세이노는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라(Say No)라는 뜻이다.

-최소 1천억원 이상의 자산가

-학연, 혈연, 지연, 정치적 배경없이 홀로 현재의 자산을 이룩했다.

-세이노가 카페에 올린 글들을 편집하여 제본으로 판매하던 것을 추후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판을 하게 되었다고함.

 

2. 내용 및 줄거리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뭔가를 읽고 배워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신체리듬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다. 한창 일하였던 시기에는 취미 생활을 위해 몸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였는데 그다음 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p.155)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잘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기에 가능하며, 잘하니까 재미도 생기는 것이다. 결국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p.142)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한다. 셋째, 실수하지 말라.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확인하라.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p.170)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p.254)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자 일을 하면서도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을 꺼려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미화시키려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로는 아름답다. 프로 선수에게 돈은 그 노력에 대한 대가이며 자기만큼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차별을 원하는 자존심이며 명예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p.259)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하는데 사람들은 다른 것들과 친하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을 읽다는 뜻이다. 경제지 하나와 경제 주간지 하나 정도는 읽어야 무슨 감이 잡힐 것 아니겠는가.

 

-(p.299)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 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p.328)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의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단시이 자기 자신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증가시키는 노력을 할 때 행복은 매일같이 주어지는 법이며 덤으로 뿌듯함마저 느끼게 된다.

 

-(p.337) 그저 1년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계속 전진만 하라. 미래의 야망은 던져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것 없어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도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p.342) 부자가 되어 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투자, 일)과 Life(가족, 친구)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일단은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 (일단 일용할 양식부터 구하라) 그러나 Life를 모조리 무시하지는 말아라. 최소한은 해라. 친구들은 당신의 나이가 어리지않다면 멀리해라.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은 외로움을 이겨 내는 과정이기도 함을 결코 잊지마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에 대한 가치관, 부자에 대해 갖고 있던 잘못된 편견을 깨어주는 책이다. 실제 찐부자의 경험을 통해 부자가 되기위한 쉽고 편한 빠른 길은 없으며, 꾸준한 노력만이 핵심임을 알게 해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부동산과 맞지않는것일까 적성이 아닌것일까에 대해서 자주 고민을 했었다. 늘지않는 임보실력, 할때마다 어려운 매물임장, 부사님과의 대화, 소극적인 성격 등등…

부동산은 사람과의 일이라 이런 것이 편한 사람들이 하는게 맞지않을까 하는 고민들… 결국은 잘하지 못해서 재미가 없었고 자꾸 하기싫어서 핑계를 찾게 되었던 것 같다.

조금더 파고들어서 공부하자. 아직은 적성을 논하기에는 이른 단계임을 기억하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김승호 )

이 또한 찐 부자인 김승호회장의 저서로 돈에 대한 생각, 부자에 대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재독 삼독하고싶은

책이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댓글


yesicauser-level-chip
25. 04. 08. 15:27

독강임투 해야하는데 독도 안 되구 강도 신청 안 했구ㅋㅋ 4월 강의신청 안 했으니 독서를 해야겠습니다.ㅋ 깡총님 보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