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27기 2제는 돈나무 한 그루 9하조 딘두기] 나에게 지방이란..?

  • 25.04.07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이미 여러차례 지방투자에 대한 코멘트를 이전 강의들에서 한 번씩 들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도 그렇고, 입문하기를 서울지역에서 입문했기에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분석하는 방법은 익숙하다.

처음 듣는 지방 투자에 대한 관점은 뭐랄까,, 복잡하기 짝이 없는듯 하다.

물론 이게 익숙해지면 서울 수도권을 분석할때는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다고 강의에서 들었지만 아직 내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복잡한 강의의 이론들이 줄지어 의문점을 하나 둘 갖는다.

 

인상깊었던 점은 

서울과는 분석하는 점이 다르다는 것인데, 서울은 입지가 좋으면 구축도 언젠간 신축의 가격의 키를 맞출 수 있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분임을 다니면서 궁금한 나머지 한 번씩 들여본 단지 시세에서는 신축 바로 앞 구축의 차이가 n억이 넘게 차이가 나고 거기에 꽤 오랜시간 동안 회복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땅에 박혀 올라오지 못한 모양새였다.

이것이 가장 화두가 되어 쟁점으로 이어질 점인것 같다. 입지가 좋고 신축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투자금이 넉넉치 않은 사정이라면 입지가 뛰어나게 좋진 않지만 연식은 좋은 것으로 봐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녹록지 않다.

그래서 지방을 보고 서울을 보면 더 편할거라는 말이 이해가 됐다.

딱히 평당가가 높아 몰려있는 지역도 없고 그렇다고 낮아 몰려있는 지역도 없다. 결국 내가 눈으로 직접 해당 지역의 분위기를 보고 분석하고 판단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종국에는 해내겠지만, 상당한 집중력과 성실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적용할 점

  • 성실하고 꼼꼼한 태도로 임장에 집중해야 할 것
  • 서울과 비슷한 관점으로 판단하는 실수를 하지 말 것
  •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쓸 것
  • 임장지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여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향해 나아갈 것
  • 사지 말아야할 단지를 사지 않아야 할 것, 또 그런 단지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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