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실전 30기 25조 마멜 강의 후기

자모님은 이번에도 기대 그 이상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셨습니다.

제가 자모님을 처음 뵙게 되었던게 서기였었나?로 기억합니다.

그냥 여느 때 처럼 강의를 듣다가 귀에 딱딱 박혀 들어 마음에 강의를 문신 시켜주시는 느낌?

충격적이였는데요. (너무 좋아서!) 

 

그 이후 다른 강의를 들으며 만나는 자모님은 껑충껑충 더 성장하고 계신거 같다고 수강생으로 느낍니다.

아직 따라가야 할 길이 너어어무 멀지만 

자모님을 보며 투자의 꿈을 더 키워나가게 됩니다.

 

자모님은 현재 시장의 상황을 진단해 주셨습니다.

내가 투자 하는 시기에 현재 시장을 분석하고 파악해야 그 시장에 맞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깨닳았습니다 .

아무거나 사지 않고 이상한거 사지 않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1등의 쇼핑을 해야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현재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들썩이고 있는데 내가 투자 하려는 물건이 

“싸다면 투자하고! 비싸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라는 투자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잊지 말자고 받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장기적 사이클로 봤을 때 서울 4급지 이내는 '무릎 이하거나 무릎인'" 시장이 지나갈 수도 있다고 하셨고

더욱 투자를 서둘러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 외에도 투자처 비교 

자모님께서 그래프를 해석하는 자모님의 사고

투자의 방향성 마인드 등등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셨는데요.

역시나 1초도 중요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던 살이 알차고 옹골찬 여름의 삼계탕용 영계마냥 아주 꽉꽉 채워져 있고 

영양가가 듬뿍 이였습니다.

 

이건 서기 때 자모님이 웃어넘기며 이야기 해주신건데

여러분들 임장나가 시면 조원분들이랑 

“00님~ 저는 월부 이렇게 하는 건 줄 몰랐어요~~ 월부사람들은 다 미쳤나봐요~~ㅎㅎㅎ” 

이렇게 떠들며 임장 다니고 그러는 이야기를 해주신 적이있는데

 

저는 이번 실전 와서 저 웃으며 들었던 자모님의 이야기가 스치면서

월부 생활 8개월 차에 

서예 붓글씨 궁서체 느낌으로 

“ 월부는 진짜 미친사람들만 있는건가? …..” (좋은 뜻으로 ㅋㅋㅋㅋ 열정쟁이들) 

멀미나게 임장지 돌아다니며 내가 진짜 월부를 경험한건 실전이구나를 깨닳았습니다.

 

그 과정중엔 저희를 하나하나 다 케어하고 세심히 지켜보고 계시는 튜터님과 조를 이끌어 주시는 조장님 

그리고 우리 비타민즈들이 있었기 때문에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사이 너무 알찬 제 마음속의 투자의 불을 내주시는 이번 자모님의 강의 또 한번 반하고 갑니다.

이러다 남편이 자모님 질투 할 까봐 걱정이네요. 

 

역삼역으로 또는 독립문극동으로 하트 던집니다 자모님!!! 

꼭 1호기 투자해서 오프에서 언젠가 뵐 수 있는 날이 생기길 바라며!!!

 


댓글


허씨허씨user-level-chip
25. 04. 09. 00:50

1호기 투자 후 역삼역에서 자모 멘토님 만날 마멜님 응원합니다 빠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