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보 -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최애부농]

  • 25.04.08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필명)

저자 및 출판사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4.1~4.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경쟁자는 나 자신    # 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것들)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앞길이 보이지 않을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만일 당신이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것들에 현혹되어 채팅, 게임, 공짜 사이트, 복권,
유명 브랜드 상품, TV, 술, 도박, 경마 등 일확천금과 한탕주의의 망상에만 몽롱하게
사로잡혀 있따면 당신이 바로 그렇게 제자리를 맴도는 사람이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현재의 삶이 절망스럽고 괴롭고 암흑에 싸여 있는 것같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이제 분노하라. 분도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히 문을 세계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그리고 이제는 자건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예컨대 당신이 보통 사람이라면
하버드를 수석으로 나온 사람과 경쟁하게 될 까닭은 없지 않은가. 오히려 그 사람 주변에 더 무서운
경쟁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게다라 이른바 공부 잘하고 머리 좋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학교나
연구소 혹은 법조계나 의료계 또는 유명 기업들에 있다. 이 얼마나 기쁜 사실이냐.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이 지극히 간단한 사실이
독자들 마음속에 각인되기를 바란다.

★대원칙:자기가 얼마나 부자인지 보여 주려고 과시하는 연논들은 절대 믿지 마라. 부동산 고수로 알려진
연놈이 임장(현장 답사) 비용으로 수십, 수백만 원 내라고 하는 거, 그 연놈이 당신 돈으로 부자 되고 싶어 하는 거다.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친구들과 상의하는 짓도 그만두어라. 당신이나 친구들이나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이며 그저 당신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답답함에 대한 약간의 위로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도토리 키 재기 아닌가.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s(인생은 문제들은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라고 말하고 했다. 


아인슈타인-많은 문제가 무의식중에 해결된다고 하고, 말이 아닌 이미지로 대부분 문제를 해결해 냈다.
쓰거나 말하는 단어나 언어는 내 생각의 메커니즘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의 요소들은 받쳐 주는 듯 보이는 어떤 영적 존재들은 어떤 신호이거나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분명한 이미지들인데 그것들은 스스로 반복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결합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상단히 기 그런 음악 소리를 듣다가 번쩍 힌트가 스쳐 가는 경험을 나는 아주 많이 했었기에,
적어도 나에게는 그 음악 소리들이 앞에서 설명한 만트라가 되어 전선 재배치를 도와주었다고 믿는다.
==>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다고 믿는다기 보다는 주변에 이런 경험을 들을 기회가 없었다. 
(혹은 얘기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일이 잘못되어 갖고 있던 것을 모두
다 날리는 실패를 당하게 되어도 제로 점으로 '되돌아가' 재출발을 할 줄 안다.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일상에 쫓겨 시간이 모자란다면 과감히 6개월 이상을 그 일상에서 벗어나라.
휴학도 좋고 휴직도 좋다. 백수라면 더 좋다. 어딘가에 틀어박혀서 그 누구와도
만나지 말고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100% 미쳐라. 밥 먹는 시간도 아깝게 생각하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온다. 라면 1개도 많다. 그냥 씹어 먹어라.

 

★<Dumbing Down Our Kids(우리 아이들 바보 만들기)>의 저차 찰스J. 사이크스가 신문에 투고한 글
인생의 11가지 법칙
법칙1:공평하지 않은 게 인생이다.
법칙2:이 세상은 학교에서처럼 너희들의 자부심을 키워 주려고 하지 않는다.
법칙3:꿈 깨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연봉 4만 불은 절대 못 받는다.
법칙4:학교 선생이 정말 엄하다고? 직장에서 들어가 상사를 만나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법칙5:햄버러 가게에서 일한다고 해서 네 품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네 선조들은 그런 일을 다르게 불렀다. 기회라고 말이다.
법칙6:부모 잘못이 아니다. 뭔가 잘못되어 엉망진창이 되었따면 바로 네 책임이다.
법칙7:(부모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너희 부모의 삶이 지금처럼 무미건조해전 것은 너희가 태어나고 나서부터였다.
법칙8:학교에서는 너희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에서는 그렇지 않다.
법칙9:인생은 여러 학기로 나뉘어 있는게 아니며 여름방학도 없다.
법칙10:TV는 현실 속 삶이 아니다. 네 인생이 시트콤은 아니다.
법칙11:공부벌레들에게 잘해라. 네가 결국에는 그들 밑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 다 그렇게 될 수 있다.
법칙12:흡연이 너를 멋지게 보이도록 해 주진 않는다. 흡연은 너를 멍청이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법칙13:너희는 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법칙14:즐길 수 있을 때 즐겨 놓아라. 분명 너희에게 부모는 고통스럽고 학교는 지루하며 삶은 울적할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 너희도 깨닫게 될 것이다. 청소년 시절이 얼마나 멋진 것이었던가를. 지금부터라도 (삶을) 즐기기 시작해 보아라. 이런 말 해 준 걸 고맙게 여기기를.

 

책:2008년 <승자독식사회>(원제 The Winner-Take-All Society)

EXCEL
MOS MASTER 자격

 

=>장사나 사업의 아이템
실제로 수십 년간 사람들을 고용하여 온 나의 경험에 따르면 절대로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 안되는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가장 공통적 특성은 시키는 것만 하는, 그 이상은 하지 못하는(혹은 하지 않는)사람들이라는 점이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이다. 바로 그런 것을 해라 그러면 돈을 번다. 경쟁자가 적으므로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중에서

|돈, 똑바로 알자
=>돈과 먼저 친해져라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요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따), 정말 그럴까?
p323 힘들 때 마다 꼭 다시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p326 나를 위로하고 이끌어 나가야 할 사람은 나뿐이었으니깐. 시간이 몇 년 지난 뒤 아내를 만나게 됐을 때,
내가 아내에게 사 준 첫 음식은 바로 양은냄비에 끊인 동태찌개였다.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부자들에게는 불행하고 가난하였던 과거가, 나의 경우도 그렇듯이 종종 훈장처럼 따라다닌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담ㅇㄴ 불행한 상황을 자기 힘으로 역전시켜 행복한 상황으로 만든 사례로 종종 인용되곤 한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가난하여 끼니조차 마련하기 힘들었는데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곧 그들의 삶이 불행에서 행복으로 바뀌었음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푸세식 변소에서 냄새를 참으며 용변을
보던 사람이 수세식 양변기에서 쾌적하게 용변을 본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돈이 많아지면 불편하고 구차한 환경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할 뿐이다.
생활 수준이 높다고 해서 높은 행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토머스 제퍼슨은 "행복의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했따. 그 권리를 누리면 스스로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삶은 이미 생명이 죽은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에 익숙해져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월부를 하면서, 내가 세운 목표가 왜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몰입해야만 하는 이유, 어설프게 하면 안되는 이유를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누구도 당신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말은 참 뼈아프면서도 현실적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 깊이 남은 구절은 "진짜 부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었다. 

꼭 돈이 많아야만 부자인 게 아니라, 내 시간과 에너지를 내가 원하는 곳에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지금은 배움의 단계라고 생각하지만, 꼭 결과와 성취 함께 나눔들 해야 할 목록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 싶다.

 

지금부터 시작이고,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육아, 회사, 투자공부, 집안일, 가족들 내 목표점을 강하게 해주는 동기와, 또는 무력하게 해주는 외부 요인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 잡고, 나가갈 방향을 잡을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323 이생맘(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작가님의 경험담과 우여곡절에 대한 내용을 앞단에서 읽을 후 이 부분을 읽었을 때,

나의 저치나 비관된 내용들의 시작은 모두 나에게 시작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굴곡에 있었던 일들 중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서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꺼 같아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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