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49조 당근] 1강 후기 : 차근차근 한걸음씩!

(대문을 만들어주신 가치혜안님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1강 업로드! 기왕 반차를 쓴 김에 완강까지 쭈욱 달렸다.

정말 기초부터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전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 채워지지 않은 기본기도 잡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

 

  1. 부동산 기초 지식 업데이트!
    부린이의 입장에서 
    인구수 감소로 인한 집값 하락이라거나, 지금은 집을 사기에 좋지 않은 시기이라거나…등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던 내용들을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셨다.
    데이터에 기반한 시각 자료로 확인하니 그동안의 편견이 걷히는 느낌이었다.

    그동안 뉴스나 기사에서 쏟아지는 부정적인 내용들만 접하고는 
    막연하게 “아휴 집값도 비싼데, 나중에는 사봤자 큰 의미도 없겠구나”하고 스스로 먼저 포기를 했었던 것 같다.

    1강 완강 후 지금은 오히려 인구 감소로 인한 부동산에 대한 생각은
    “양극화될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구나"로 바뀌었다.

     
  2. 투자 방향성 : 똘똘한 한채로 차근차근 징검다리를 건너자

    점점 더 높아지는 집값들을 보며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

    그래서 더더욱 ‘내집마련’ 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멀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내마기와는 다르게, 

    종잣돈이 적은 사람들도 어떻게 접근해야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특히나 너나위님의 지인들 ㅎㅎ의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현실적인’ 방법을 소개해주셔서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인 기분..!

    똘똘한 한채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징검다리를 건너듯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그동안 고민이었던 나의 투자 방향성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다시 돌아와서 읽어볼 나에게 남기는 너나위님의 인상깊었던 말

“天助自助,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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