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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 / 우석
저자 및 출판사 :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1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를위한체력비축# 30대3년독서# 스스로생각하는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 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했다.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로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뒤 40대 초반에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네이버카페 '칸트생각' 을 운영하며
투자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이며 재테크 전문 작가로서 [인생투자] 와 먼저 출간된
[부의 인문학] [부의본능]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등의 저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 내용 및 줄거리
: 191p 일상을 단순화하여 체력을 비축하라.
체력이 약화되면 정신력도 약화된다. 심신이 약화되면 약간의 공격에도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한 공격에도 화를 내게 되고 방어적으로 된다. 작은 불만에도 화를 잘 내고 조금만 성가신 일이 생겨도
짜증을 낸다. 그래서 마음에 안들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지인은 자연스럽게 피한다.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받아줄 만한 체력과 마음의 여력이 없으니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다.
216p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에 자신의 머리를 의심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가진 걸 전부 잃기 전에 빨리 생각기계를 고쳐야 한다. 내가 경험적으로 깨달은 방법은 시행착오와
독서뿐이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깨달음 직전의 수준은
되어야 타인의 조언이나 독서를 통해 "아하" 하고 무릎을 칠 수 있다는 말이다. 완벽한 이해를 목전에 두지 않고는
아무리 말해도 아무리 읽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말이다. 독서가 생각기계를 고치는데 도움을 주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기계가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독서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독서의 힘은 바로 거기에 있다. "30대에 3년만 독서에 투자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221p 부자가 되려면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부자가 되려면 스스로 이런 질문을 만들어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그런 다음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정답을 찾는 공식도 가이드라인도 없다.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 줄 수도 없다. 선생님도 모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것을 언제 다 외워서 살래? 생각을 할 줄 알아야지.
스스로 생각 할 줄 알아야 인생이 잘 풀린다. 나는 앵무새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할때다.
269p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이미 이긴 전투에 나가 승리를 가져온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가장 유리할 때, 가장 유리한 장소에서만 선택적으로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 싸워야 할지 미리 알아야 이긴다.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장소를 찾아라. 첫째, 언제 싸워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투자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지금이 큰 그림에서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작은 반등장과 반락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자신이 우위에 설 수 있는 싸움터를 골라서 싸워야 승률이 높다. 투자로 예를 들어보자. 개인 투자자는 주식시장보다는 주택시장에서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 왜냐하면 주택시장의 싸움에서는 정보와 자금력이 뛰어난 기관과 외국인이 없기 때문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찾아낸 유리한 종목으로 투자 대상을 좁혀서 투자한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전쟁과 투자에서 이기는 필승 비결이다. 전략적 사고는 전쟁, 직업선택, 투자 등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모든 중요한 일에 적용되어야 한다.
299p 왜 실전 투자에서는 암기 방식이 통하지 않을까?
"인생과 투자는 문제 은행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실전 인생과 투자에서 부딪히는 의사결정에는 암기식이 통하지 않는다. 인생과 투자 문제는 제한된 영역 내에서 출제되는 일정한 유형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부딪치는 실전 문제의 정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어제는 정답이었지만 오늘은 정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틀린 이유를 스스로 찾아라."
우리를 둘러싼 모든 투자 환경은 강물처럼 시시각각 변한다. 그래서 어제 외운 투자 공식이 오늘은 들어맞지 않는다. 암기는 도움이 안된다. 생각을 해야 한다. 어제는 맞았지만 오늘은 틀린 이유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투자에 성공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 돈을 번 결과가 아니라 그가 돈을 벌게 된 의사결정 과정과 논리다. 상황은 시시각각 달라진다. 그러니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워도 소용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절대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326p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남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면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자격도 없는 사람에게 상을 줄 만큼 세상이 아직 미치지 않았다. 자신이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낼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질문해보아야 한다. " 왜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하지?" "나는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낼 나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나?"
PART 7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 길게 보고 버티면 반드시 이기는 싸움
무주택자에게 집중하는 정치는 없다. - 무주택자보다 자신의 표를 먼저 챙기는게 정치인이다.
정치인들이 집값을 잡지 못하는 진짜 이유 - 정치인들은 당장 국민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부채를 늘리고 돈을 찍어내는 인플레이션 정책을 선호한다. 돈은 찍어낼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그리고 돈 가치가 하락할 수록 부동산 가격은 올라간다. 자산 가치가 올라가면 대다수는 행복해 한다. 정치인들 입장에서 무주택자는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를 안내니 국가 세수 수입에 기여가 적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ART 7.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해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일상을 단순화 해서 체력을 비축하고, 비축한 체력을 돈 버는데 써야 한다.
2) 앞마당 + 독서 = 루틴화
3)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4)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일에 "전략적 사고" 하기.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221p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은데, 어떤질문을 던져야 할지도 모른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도 구했는데 잘못된 답을 구한다면?
269P
자기가 투자하기 가장 유리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기위해 전체적/부분적으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것이 있다면?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본능] 나를 파악하고, 잘못된 생각기계를 고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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