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68기 6쾌하게 전국8도 투자하조 주비니] 과한 취미가 생겼습니다.

  • 25.04.09

 

안녕하세요~

주비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하게됐습니다.

실준반 강의를 다시 듣게 된 이유가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의내용에서 배우고 적용할 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나는 기본을 잘 지키며, 배운것을 행동으로 잘 적용하고 있었을까

스스로 메타인지를 해보며, 내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장에 대한 너나위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나는 지금 투자 할 수 있을까?

 

최근 투자를 하기 위해서 행동했던 모든 과정들을 돌아보면서 

나라는 사람은 정말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투자 할 수 있는 사람이란

투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고,

확고한 투자 기준과 행동이 있어야 하며,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과 안정적인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투자할 수 있는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해보니,

나는 지금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강의를 듣고 배웠으닌깐

투자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나름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던건 아니였는지,

 

확고한 투자 기준은 배웠지만, 막상 내 투자라는 행동앞에서는 투자 기준들이 자꾸 흔들리진 않았는지,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이 소중하다는 생각보다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는지,

투자금을 모으는 과정을 잘 버티며,

내가 계속 투자공부를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스스로의 의심과 끊임없이 싸워야했습니다.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투자해야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투자 이해도는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 할 수 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앞마당을 만들면서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고 그 이후에 

올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것인데요.

 

투자를 진행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와 하고 싶은 투자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조금만 무리하면,

더 좋은걸 살 수 있는데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는 내 모습을 보면서 순간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잃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야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던

투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투자생활을 하면서 어떤 선택을 할 때 망하지 않을까?라고 생각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너나위멘토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안전하게 투자를 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월부가 여러분들의 즐거운 취미, 좀 과한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나위님-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월부를 안식처처럼 느끼며

오랫동안 즐기면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나위멘토님 긴 시간동안 진심을 다해 강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BM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잘 구분 할 것

-최고수준의 투자를 하기 위한 가치평가 제대로 하기

-투자 금액대별로 투자물건 찾아보기

-투자 결론 완성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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