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고6명에서 고6명할조 슝슝날자] 1주차 강의후기

오랜만에 들은 실준반 강의 내용은 되게 뭔가 새로웠습니다.

저때는 안다고 분명 들었던 내용인데(그래도 나름 경제 부동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민간이던 시절)

다시 들으니, 새롭기도하고 그렇네요

높은 투자 이해도

투자를 함에 있어 궁극적 의미는

“그냥 한다/ 안다” 수준을 넘어서

“잃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설명할수 있어야 한다고

정의 내립니다

그리고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나는 지금 어느정도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더 필요한 거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투자할만한 시장인가?

서울은 대부분 비싸지 않음/지방은 대부분 싸다

상대적/절대적 저평가를 어떻게 투자와 연결할까에 대한 고찰인데,

결국 서울은 비싼지역은 매우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싸져있는 단지를 잘 골라서 사야하는것이고

지방처럼 매우 싸져있는 단지들 중 선호도를 잘 따져서 좋은 물건을 잡아야 한다는 게 요지입니다

결국 시장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어떻게 내가 투자로 접근할지..

깊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을 말씀해주십니다

항상 상황진단 먼저하고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아는 지역이 많다는 것

아는 지역의 차이는 투자 결과의 차이를 낸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1호기를 앞두고 앞마당이 좀 아쉽네라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역시 투자판에서 이기는 사람은 “아는 지역”이 많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또 중요한 점은 조급하게 단기간에 늘릴생각말고 꾸준히 늘려나갈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최근 자주 듣는 소리중에 하나가 조급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흠 내가 그랬던가 라는 생각을 해보면,

 앞마당을 빨리 늘려야지 생각만하고, 

뭔가 정리되지 앞마당과 꼼꼼하게 앞마당을 뿌실 생각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이런 부분을 염두하고 꾸준히 완벽한 앞마당을 늘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면서 내가 얼마나 성장했나, 알아듣는 이야기가 좀 늘었고

내가 뭐가 부족한지 판단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