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에서는, 이전에 배웠던 ‘열기’ 단계의 기초적인 접근을 넘어서, 가장 중요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한 평가 방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평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비교 평가가 필요하고, 비교를 위해서는 다양한 대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결국, 많이 알아야 더 많이 비교할 수 있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논리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자주 망각하고 조급해지는 부동산 투자자의 심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항상 몰입도가 최고치입니다. 한 번 듣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강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진심이 강의 전체에 녹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만 잘되자’가 아닌, ‘모두가 잘되자’는 마음.
초반에는 뭔가 힘드신 듯 해 보였는데요, 강의하시면서 점점 열정이 더욱 살아나는 모습에서, 정말 천상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메타인지
현재 내 상태를 알고, 시장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
비교 평가
입지 분석은 한 곳만 봐서는 의미가 없다. 여러 지역, 여러 단지를 비교해봐야 진짜 저평가가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앞마당’이 많아야 하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건 임장과 임보 뿐이다.
다만, 너무 고생하면서 하라는 건 아니다. ‘느슨하게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다. 결국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꾸준히, 성실히, 오래도록 하는 것이라는 말에 마음이 정돈되었다.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
반복하면 실력이 는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이건 진리다.
반복 학습이 곧 내 실력이 된다.
사실 저의 가장 큰 부족함도 늘 임장과 임보였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밀려나곤 했지만, 강의를 통해 노하우와 이론은 레버리지하고, 이제는 임장과 임보만큼은 내가 직접 해나가야 하는 일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과거 선배님들보다 저는 이미 시간은 아낀 셈이니까, 이제는 내 속도에 맞춰 앞마당을 늘려가자는 다짐을 합니다.
한 달에 한 개씩!
혼자는 확실히 잘 안 되니깐, 지난달 송파구처럼 큰 지역도 조모임 덕분에 마무리할 수 있었듯이 결국, 함께해야 앞마당도 넓어질 것 같습니다.
이번 달도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완료해보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