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하루하루 만족하는 삶. 그게 바로 지름길

 

몇 번의 경험이 있다고 무턱대고 서투기 강의를 듣다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기본부터 잘 다지자는 마음으로 실준반을 들었는데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듣기가 참 편안합니다. 

 

특히 1강은 몇 권의 책을 읽은 듯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너나위 : 너와 나를 위하여! 라는 닉네임 그대로의 삶을 살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와 내 가족의 평화를 위해 투자한다는 것에 오는 부담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 조금 과한 취미 활동 하듯 적극적이고 즐겁게 하는 마음으로 → 그래야 오래 할 수 있음
  • 역지사지 :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가장 남는 일이 나누는 것

    이 강의를 왜 1강에 배치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임보를 쓰고 임장을 다니 보면 실무적인 역량이나 테크닉적인 요소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다 하여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잊고 늘 눈앞에 실익이나 효율을 쫓게 되는 듯 합니다.

     더 길고 큰 마음을 내어 “왜” 투자를 하는지 “어떻게”하면 

     내 주변과 조화롭게 오래 유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되새깁니다.  

    예전에 읽은 아주작은습관들 이라는 책에서 
    내 정체성을 구현함으로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차이가 난다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 
    그 말을 이번 강의와 결합해, 


    나는 즐기는 장기 투자자이다! 라는 정체성을 가꾸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다음에 강사와의 만남이 있다면 손수건을 챙겨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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