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불패 1강 강의 후기 - 거북이와 코끼리 사이 ^^

안녕하세요 

열반 기초반을 3월에 처음 듣고, 4월에 실전 준비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왕초보 코끼리입니다.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강의 시작 처음 현재 나의 상태의 대해 강의해 주신 부분에서 저는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들었습니다. 

 저는 모릅니다. 모르고 있습니다. 

1강 강의를 끝까지 들었지만, 들었다고 할 수 있을 까 하는 정도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강의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강의를 듣다가 멈췄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완료하는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니다.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질문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열반기초반 강의 때도 라이브 강의 질문을 받았었는데, 부끄럽지만 질문을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다른 사람보다 느려서 별명이 거북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번에 이해하는 부분도 저는 오래 생각해야 이해가 됐습니다. 

이런 거북이가  과연 어려운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이해를 잘 못하는데, 나는 많이 부족한데 계속 해도 될까 하는 부끄러운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나의 대해 짚어 보는 단계를 거치면서,

투자처럼 공부도 나의 상황에 맞는 단계에서 한 계단씩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아직 투자에 대한 이해도 하지 못했는데, 다른 부분의 대해 공부해 시간을 낭비 하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열반 기초반에서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대로 느리지만, 오래 걸리지만 포기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며

저도 포기 하지 않고 느린 거북이를 받아 들이고, 거북이 걸음이지만 포기 하지 않고, 거북이처럼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월부에서 알려 준 대로 초보이기 때문에 끝까지 완료 해보자의 마음으로 실준반을 해보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의 목표를 강의를 듣고, 조모임 활동을 하며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여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아는 지역을 많이 늘려가면서 다음 단계인 안다의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아파트로 돈 버는 법의 대해 4가지 방향의 대해 알려주셔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내게 맞는 투자가 어떤 것인지 갈피를 잘 못 잡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종자돈의 가늠해 보고, 

그에 맞춰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올해 투자를 시작하고, 투자 공부를 계속 해 나가면서 상황에 맞춰서 가치 성장 투자나

소액 투자의 방향을 잡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단계에서는 기꺼이 수고로움을 감수해 나가면서, 앞마당을 많이 늘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상황에 맞는 앞마당과 입지 좋은 성장 가치 있는 지역 까지 알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나는 서울, 수도권은 나는 할 수 없다고만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여러 투자의 방향의 대해 설명을 듣고, 나도 하면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모르고 있어 아에 관심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알게 된다는 것의 기쁨을 알았고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기쁨니다. 지금 부터 하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월부를 통해서 만약 내가 경제적으로 부자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월부를 통해서  투자 뿐만 아니라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를 알게 되었고, 나를 왜 알아야하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모임 활동을 하고, 강의를 듣고, 목실감을 작성하면서 

역지사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마인드는 저를 더 좋은 사람, 성장하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월부를 알기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싫었고, 출근하면 동료들이 미웠습니다. 

동료들이 미워 모여서 험담만 했고, 퇴근하면 지쳤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즐겁고, 조모인 단톡방에 글이 올라오면 반갑고, 

출근하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고맙습니다.

퇴근하면 남편이 아들이 고맙습니다. 목실감에서 목표한 부분들을 다 하지 못했어도, 

저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행복함을 느끼게 해 준, 저의 삶의 가치를 알게 해준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다음 2강도 행복하게 완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