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별로인 것을 싸게 사는 것보다 좋은 것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더 낫다.’
찰리 멍거가 워런 버핏에게 한 조언이라고 한다.
너나위님이 이번 강의에서 말씀하셨다.
‘서울 아파트는 이전보다 싼 가격이면 적당한 가격이다.’
내가 전에 본 가격보다 조금 올랐더라도, 여전히 싸고 투자할 수 있다면 사는 게 맞다.
싸다, 하락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더 낮은 것을 사는 건 좋지 않다.
매물 임장을 한 것도 아니면서 지켜보고 있던 매물이 네이버 부동산에서 없어지면 ‘놓친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높아진 가격을 보며 전 가격을 알고 있기에 선뜻 살 생각이 들지 않는다.(아직 투자금이 안 맞기도 하지만)
계속 손에 쥐고 지켜보며 혹시 있을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망하지 않는 투자가 1번이다.
광명에 전세가 높게 낀 물건을 보며 매수 생각을 해보고 있었다.
1년 후 역전세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이는 물건이라 나에겐 리스크가 큰 것 같다.
강의를 듣고 안전하게 투자할 곳을 더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더 가치 있으며, 전세가가 오르며 투자금이 회수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수도권 핵심은 1.교통과 2.환경
강의에서 많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다지게 된다.
언덕이에요, 동간 간격이 좁아요, 단지가 낡았어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교통(위치와 수단), 그 다음으로 환경이다.
단지의 개별 특징은 교통, 환경 다음에 생각할 요소다. 뭐가 중요한지를 다시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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