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67기 5십억 달성까지 함께7ㅏ조 러시안체스] 1주차 강의 후기

  • 25.04.09

 

 

‘별로인 것을 싸게 사는 것보다 좋은 것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더 낫다.’

찰리 멍거가 워런 버핏에게 한 조언이라고 한다.

 

너나위님이 이번 강의에서 말씀하셨다.

‘서울 아파트는 이전보다 싼 가격이면 적당한 가격이다.’

 

내가 전에 본 가격보다 조금 올랐더라도, 여전히 싸고 투자할 수 있다면 사는 게 맞다.

싸다, 하락률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가 더 낮은 것을 사는 건 좋지 않다.

 

매물 임장을 한 것도 아니면서 지켜보고 있던 매물이 네이버 부동산에서 없어지면 ‘놓친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높아진 가격을 보며 전 가격을 알고 있기에 선뜻 살 생각이 들지 않는다.(아직 투자금이 안 맞기도 하지만)

계속 손에 쥐고 지켜보며 혹시 있을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망하지 않는 투자가 1번이다.

광명에 전세가 높게 낀 물건을 보며 매수 생각을 해보고 있었다.

1년 후 역전세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이는 물건이라 나에겐 리스크가 큰 것 같다.

강의를 듣고 안전하게 투자할 곳을 더 찾아보자고 생각했다.

더 가치 있으며, 전세가가 오르며 투자금이 회수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수도권 핵심은 1.교통과 2.환경

강의에서 많이 들었는데 다시 한번 다지게 된다.

언덕이에요, 동간 간격이 좁아요, 단지가 낡았어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교통(위치와 수단), 그 다음으로 환경이다.

단지의 개별 특징은 교통, 환경 다음에 생각할 요소다. 뭐가 중요한지를 다시 새기자.

 

 

 


댓글


찐대지
25. 04. 09. 23:33

고생하셨습니다 러시안체스님~!!

최강파이어
25. 04. 13. 07:38

러시안체스님 강의듣고 후기정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무한한상상
25. 04. 13. 23:03

고생하셨습니다 러시안체스님 !! 색깔로 중요한 내용 표시한게 인상적이네요 ! 내일 강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