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맨 처음 들었던 정규강의가 내집마련 기초반이었는데
이렇게 돌고돌아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는 강의를 듣고 지방투자로 방향을 설정하고 지방으로 열심히 임장다녔는데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많은게 바뀌어서 신기합니다ㅎㅎ
첫 수강때는 모든게 새로 배우는거라 강의를 엄청 재밌게 들었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째금 더 넓어진 시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비싸지 않은 시기’이며
내집마련에서는 투자보다 더 실행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배웠습니다.
금리 인하기, 공급 하락, 전세가 상승, 대출 규제 등
토허제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잠시 들었는데
다시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기가 오고 있는 것 같아서 좀 더 의욕이 생깁니다.
앞서 성공한 사람을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고
지금 상황에 절망하지 말고 징검다리를 놓아야겠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현재로 끌고 오고 실행하자!
4월 목표) 서대문구 앞마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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