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하도 많은 나라에서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극적인 확률로
우리 조원분들과 조장님을 만났다.
엄청난 인연인 것이다.
다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셨다.
많이 부족한 내 생각도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없던 자신감이 생겨나는 기분.
조모임 없이 강의를 들었을땐 정말 길게 가지 못했다.
하지만 이 분들과 함께라면 길게 갈 수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임장이 토요일마다 있어서 일때문에 참석을 못한다는게 너무 괴로울지경이다.
나도 36계줄행랑 못하조 분들과 같이 임장을 떠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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