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딩~~(머리를 얻어맞고 계몽되는 소리)

강의를 시작하자마자

저를 계몽시키는 너나위님의 계몽령이 시작되더군요. 

 

“ 실제 내 눈에 들어오는거 사려고 하다가는 비싸서 못 사요. 그러다가 투자시기 놓칩니다.”

“ 왜 별로라고 생각해요? 괜찮은 거에요.”

 

너나위님의 특강이 미끼(?)가 되어 열기반을 듣기 시작했고, 실전투자기초반까지 듣게 되면서 부동산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어요(혹은 안다고 착각을 하고 있을지도요 ㅎㅎ)

 

강의를 들으며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보다가 적당한걸 발견했는데..

찾아볼수록 내가 살 수 있는것보다 좀 더 좋은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정리되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실에서 여기 저기 클릭만 하면서 시간을 버리고 있었는데. 너나위님의 이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너나위님의 강의는 마치 스님의 죽비처럼 항상 저를 깨어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투자하려고 하는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게 해주시는 말씀 추가.

 

“ 비싸지 않을 때 사세요. 비싸지 않다는 것은 전고점보다 싼 것을 뜻하는 겁니다.”

“우량 자산은 쉽게 싸지지 않아요.”

 

이렇게 너나위님의 포인트 레슨은 

내 마음을 궤뚫어보는 궁예처럼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을 정리해주고,

 혼란스러운 생각을 정리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그러니 어떻게 빠져들지 않을수가 있겠어요. 

 

게다가 이건 강의인지..드라마인건지? 

함께 웃고 같이 울면서 카타르시스까지 느끼게 해주는 매력만점 강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과성을 다해 알려주시는데..

강의를 들으며 같이 비교평가할때는 분명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하면서 듣는데..

막상 혼자해보려면..

마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수학문제 풀면 다 이해된것처럼 느껴지는데

실전 시험에서는 마구 헷갈리는 학생처럼 

혼자 비교평가하려고 하면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ㅠㅠ

 

조급하게 단기간에 이루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하다보면 저도 늘겠지요?

 

너나위님의 강의는

투자하면서 이리저리 흔들지리 않도록 지지대가 되어주고

엄한것에 휘둘리지 않도록 울타리가 되어주는

잃지 않는 투자를 꿈꾸는 초보 투자자인 저에게 구세주같은 강의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과한 취미삼아

월부를 디딤돌삼고 안식처 삼아 

즐기면서 행복하게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 삶을 꿈꿔 봅니다.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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