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브님의 gpt 강의는 기초부터 활용까지 내용이 워낙 방대했기에

강의를 여러번 복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의 내용을 실습하는 과정까지 여러번 필요했다.

 

강의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그리고 아나브님이 제공해주신

챗봇이나 프롬프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AI의 도움을 받아 글을 작성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기존에 생각했던 마우스 버튼만 ‘딸깍’ 하는 수준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계속해서 AI와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아나브님의 프롬프트를 보며

도대체 어떻게 이런 프롬프트를 떠올려내셨는지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강의 전반적으로 블로그 글쓰기에

어떤 명령어로 AI에게 글쓰기를 유도해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물이 나오는지 많은 힌트를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나만의 챗봇을 만들거나 글의 초안 작성, 수정에 있어서

그러한 지침들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부업의 한 분야로 블로그 운영을 선택했고

운영을 편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gpt를 활용하는 법을 배웠는데

 

여기서 배운 방법을 본업에 적용하니(잘 짜여진 프롬프트 만드는 원칙)

업무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과

내가 혼자 생각해서 했으면 오래 걸렸을 시간까지 단축해주는

효과를 얻게 된것 같아 배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 글을 쓰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든

요즘엔 AI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인 시대가 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AI는 나를 위해 잘 맞춰진 비서라는 생각을 가지고

큰 뼈대와 글의 초안을 잡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세부적인 내용 추가와 다듬기는 내 손을 거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AI를 활용할때

 

1) 원하는 결과물이 잘 나오는 프롬프트 적극 활용하기

2) AI를 똑똑한 비서로 활용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휴먼터치 적용하기

 

이정도로 앞으로 AI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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