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녕하세요. 경매기초반 5기 시내손입니다.
제가 경매 수업을 결제하고, 이렇게 공부하게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어느새 혼자 임장도 가고, 법원에 견학도 가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낯설어요…^^;ㅋㅋ
평소에 아파트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유튜브로 월부 강의를 많이 들으면서 경매 라이브 방송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노후가 걱정이 되면서 자산의 형태를 바꿔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세일에 약한데… 경매로 집을 세일가에 산다는 생각에 시작하긴 했지만,
싸게 살때에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사실… 지금도 불안한 생각이 여전하기는 해요…
코로나때에도 주식 붐이 일어나서 그때 고점에 주식매수하고,
경매도 제가 할 정도면 벌써 경매시장이 인기가 많은거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할 정도면 개나 소나 다 하는거겠다 싶은거죠…
그래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기도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정말 멱살잡고 끌고 가주셔야 합니다!!ㅋㅋㅋ
2. 경매 강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새롭게 알게 된점이 많아요.
꼭 경매 때문이 아니라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임대차 법이라던가
주택관련 세금이라던가 등등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너무나 유용한 부분이라 학교 수업에도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지금 경매 초보자로써 당장 실행 해야 할 1가지는 뭐 가장 기본에 충실해야겠죠??
돈을 아껴서 씨드모으기. 그리고 권리분석 열심히 하기. 앞마당 임장 열심히 다니기…
요정도겠죠?? 저는 쫄보여서 안전하지 않은 길은 여러번 확인후 간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안전한 물건에 입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솔직히 설마 선생님의 강의만 들어서 336에서 수업받는거 같아요. ^^;
그리고 강의가 24년 강의라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론은 같겠지만, 시장 분위기라던가 그런것들이
느껴지는게 확실히 달랐거든요… 그부분이 아쉽고, 월부에서 수업횟수를 200%로 제한되어 있는게
너무 융통성이 없어 보였어요…
진짜 시간날때마다 쪼개서 공부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직장인으로써 너무 힘들었습니다.ㅜㅜ
이점은 좀 정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돈주고 듣는 강의인데,,, 마음대로 공부도 못하고… 정말 힘들어요…ㅠㅠ
암튼 경매기초반 설마선생님의 강의는 재미있었어요~~
설마선생님의 농담도 너무 재미있고, 실제 경험담을 자세히 얘기해주시니까
더 와닿고 재미있더라구요…^^
앞으로의 경매 수업도 잘 부탁드리고,
경매기초반 5기 공부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니님께도 감사의 인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저희 편에서 더 많이 도와주세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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