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37조 빌리언달러] 아는 것이 힘이다

작년 실준반을 들었지만 임장보고서 결론까지 내지 못해 결국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결론까지 내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듣게 되었는데,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그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1. 저의 위치를 다시 파악할 수 있었어요.

   냉정하게 저의 부동산 지식에 대한 상태를 평가하자면 ‘모른다’의 수준일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하냐라고 봤을 때 

   끊임없이 인풋을 하고, 아웃풋을 하는 공부의 과정을 견뎌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계속 월부 안에서 내 앞마당을 늘리고,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자라는 것이죠ㅎ

    

2. 부동산을 과한 취미로 만들자!

   작년에 임장보고서 쓸 때가 떠오르네요. 

   지역 분석 부분만 정말 공을 많이 쓰고, 단지 임장 가서 사진만 잔뜩 찍어놓고, 결론을 제대로 내지 못했었죠. 

   결국 처음에 많이 쏟은 에너지는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매일 조금씩 너나위님 말씀처럼 주중 하루에 2시간, 주말 10시간만 목표로 잡으려고 합니다.

    

3. 결국 아는 것이 힘이다.

   월부에 처음으로 입성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결국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몇개인가가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었던 거 같은데요, 

   결국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내 지역을 하나씩 늘려나가면 

   가치 투자의 성장에 설 수 있는 그 날이 올거라고 생각됩니다.

꾸준히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