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조 밥알]

추천도서에 EBS 자본주의가 나와서 반가웠다. 내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이다. 한 유튜버의 추천을 통해 EBS 자본주의 동영상을 보게됐고, 이때까지 자본주의 세상을 살면서도 너무나 내가 사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대해 무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꽤나 큰 충격을 받았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 이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선 돈을 불려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돈의 양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필연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나의 소득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됐고, 아직 부족하지만 종잣돈을 모았으니 이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무엇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내 주변에는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이런 고민에 해답을 줄수 있는 사람도 없다. 최근 몇달 새 그 답을 얻기 위해 일단 재테크나 부동산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고, 책을 통해 어렴풋이 내가 가야할 방향의 가닥을 잡아갔지만 좀더 구체적인 해답이 필요 했다. 그 해답을 얻기 위해선 먼저 부동산 투자라는 길을 가고 있는 분의 강의를 들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아 일단 열기 강의를 신청하게 됐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선명해졌다. 1주 차 강의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월급쟁의 현실과 미래대한 강의 내용 중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얻었을까?에 대한 것이었다. 그 답은 1사업체 운영, 2부동산 투자, 3부모의 증여/ 상속이었다. 이 중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2부동산 투자 뿐이므로 선택의 여지란 없는 것 같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방향을 잡았으니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실제로 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싶다. 그리고 실제로 행동하여, 꼭 1호기 투자에 도전해야 겠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