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쿨파] 250411 독서후기(세이노의 가르침)

◇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 데이원 

◇ 읽은 날짜: 25. 3. 22.~4. 11. / 독서 중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say no, scratch, 부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이노: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1955년생 의사의 장남, 미8군 내 메릴랜드대학 분교에 입학,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지역 부사장, 수출탑과 산업훈장, 인재경영대상 후보.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진실들을 솔직하게 풀어쓴 책이다.

    돈, 성공, 행복 등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들에 대한 환상을 깨고,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등을 서술하여 깨달음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서문: 책이 나오게 된 과정, 경쟁에서 떳떳하게 살아남기,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이기는 법을 알려주는 내용.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scratch: 체면에 흠집을 내라, 새로운 출발점, from scratch, scratch up, 스크래치하라!

 ○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였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 내가 분노하여야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바로 나 자신이었다.

  - Say No!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패달을 밟아라.

  - 부자가 되는 데는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기에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 스트레스는 외부적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어찌할지 모르는 무지 때문. 무지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from scratch, 스크래치하라!

  -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먼저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가난한 자들의 공통적인 특성)

  - 10분이상 고민하지 마라,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 학벌과 학력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라,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 하지만 일자리를 주는 집단에서의 일차적 잣대는 학력과 학벌이다.

 ○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무슨 일이든 더 잘하는 방법: 1. 반복적인 일이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2. 행동하기 전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해라. 3. 실수하지 말라. 4. 효율적으로 일해라.

    5.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 아무일이나 재밌게 하라.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

  - 세 번은 질기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에는 재가 잡힌다.

  - 노력이란 하기 싫은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 성공한 자들는 어떤 일이 잘못되면 그 책임과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 세상의 기준에 맞게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해온 사람들이다.

  - integrity: 말과 행동, 생각이 일치하는 상태. 도덕적 옳음, 온전함.

    결론적으로 머릿속에서 옳다고 믿는 생각들과 행동이 엇갈림 없이 하나 된 상태

  - 부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이고, 중산층은 자기 분야를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를 잘 모른다.

  - 이득=고객의 신뢰도+고객 수

  - 사업을 할 때 가져야 할 자세. 1. 폼 잡으려고 하지 마라. 2.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3. 공부는 하되, 경영 관련 서적들의 내용을 섣불리 받아들이지는 마라. 4. 사람 관리

  - 영업: 우선은 자기를 알려야 하는 법이다. 자기를 파는 것과 자기를 자랑하는 것은 다르다. 혼동하지 마라.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 똑바로 알자.

  - 돈과 먼저 친해지고,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 돈을 모을 때에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해야 한다.

 ○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 수많은 양질의 정보들은 여전히 책에서 얻을 수 있음을 무시하지 마라.

  -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다.

  - 야망보다 중요한 건 생활(Living)을 넘어선 삶(Life)의 본질을 아는 것이다.

 ○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 진정한 부자들은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를 극복한 사람들이다.

 ○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검소와 절제의 미학, 사고방식을 배워야 한다.

 ○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글 일부

  - 그래도 집은 사는 것이 낫다. 주식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 혼자 끙끙대지 말고, 경험 많은 늙은 개에게 조언을 구하라.

  - 좋은 의사, 변호사 만나는 법.

  -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 세가지. 1. 미루어 아는 것(비지), 2. 그대로 아는 것(현지),

    3.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약교이지). 가르침의 원천은 책. 책 속에 길이 있다.

  -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외로움과 고독을 친구로 삼아라.

  - 물건을 잘 사야 잘 산다. 접대를 받지 마라.

 ○ 이코노미스트 및 신동아 기고글 일부

  - 싸워봤자 나만 손해 본다.

  - 세법상 수입과 소득은 다르다.

 ○ 세이노가 독자들에게

  -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동아일보 기고글 일부

  - 생각만 가득한 칸트의 입에는 조만간 거미줄이 쳐진다. 행동하는 나폴레옹이 되라. 

  - 체념에 대한 자기 합리화와 핑계는 가난의 영원한 친구다. 

 ○ 번외 글

  - 졸부 흉내내지 말고 먼저 목돈부터...지식배양 게을리 마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 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삶을 설계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현명한 투자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얻은 것: 돈에 대한 진실, 부자들의 사고방식, 인간관계 및 시간 관리의 중요성 등

 ○ 알게 된 점: 돈, 사업, 영업, 부자 등 경제적인 분야,

                    학력, 공부 등 끊임없는 학습 및 인간 관계 등 저자가 직접 경험한 비하인드 스토리

 ○ 느낀 점: 세이노, 대부분 부자가 된 저자들의 사고방식, 실행능력, 꾸준함 등은

    사실 나 같은 일반인과는 큰 차이가 있다.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고 부자가 됐을 것이다.

    이런 책을 읽고 저자의 생각과 생활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또 꾸준히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더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P541 대한한공 땅콩사건, 일등석 좌석의 금액과 서비스. 일등석 손님, 패스트트랙 손님들의 대우, 권리 등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속성(김승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