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열중독모-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세이노의 가르침]

책 제목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03.01~2025.03.3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너희가 자본주의를 아느냐

                                          # 부자가 되는게 그렇게 만만한줄 아느냐

                                          # 제발 공부를 좀 하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도서를 읽고 느낀점

-3월부터 재취업을 하느라 독서할 시간이 없어 전자책으로 출퇴근 버스에서 들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힘든 와중에 귀로 촌철살인 독한 언어를 듣고 있으니 절로 마음이 독해짐을 느꼈다.  그동안 자본주의도 몰랐고 어렴풋이 부자가 되고 싶다는 허왕된 꿈만 꾸느라 내가 얼마나 절실히 살고 있는지를 실감하지 못했다. 

-세이노님께서 어떤 일을 할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아주 작은 일이라도 철저하게 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내가 그 일을 했다면 남들보다 더 깊고 넓게 파고 들어 아주 도사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을 통해 이 사회에서 대가를 얻는 방법을 빨리 터득해야 한다. 가난한 부모를 탓하거나 사회가 잘못됐다고 불만을 가져봐야 바뀌는 것도 없고 그것은 내가 자본주의를 모르기 때문이고 능력이 없기 때문이지 외부의 원인이 아니다. 

- 이 세계는 보이지 않는 총알이 난무하고 여기저기서 폭탄이 터지는 전쟁통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여유롭게 휴머니즘을 운운하며 한눈을 팔고 있다. 전쟁중에는 길가에 핀 꽃을 보다가 죽는다. 오로지 앞만보고 달려라. 그래야 부자가 될수  있고 늙어서 자식한테 손 안벌린다. 

- 부자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언론에 비쳐지는 부자에 대한 인식은 그들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적는것이다. 제발 부자로 살아보고 나서 말해라.  부자가 불행한 도둑놈이라고 믿는 사람들 대다수가 내심으로는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참부자들 중에는 인간관계도 좋고 가족들과도 행복하며 어떤 물건과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냉정하게 생각하고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지불하며,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이룬 사람들이다.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라. 상어는 항상 고요한 바다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으며 지금 당신이 믿는 그 어떤 것도 내일 휴지통에 던져질수 있다. 삶은 내일이라도 뒤집어진다. 두려움을 가지라는 말이 비관론자가 되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다만 준비 없는 낙천주의는 사상누각과 같다.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당신에게 아군은 없다.  어떤 사업이나 장사를 할때 당신이 아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적군이다. 그 적군의 총알에 당신은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될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목돈을 만드는 것이다. 철저하게 아끼고 공부해라 고민은 10분이상 하지마라. 오로지 문제 해결 방안만 찾아라. 부자가 되는 것은 천재들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니 옆에 있는 보통사람들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