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세이노의가르침 독서후기 [디빕]

  • 25.04.11

돈버는 독서모임 - 세이노의 가르침 (25.04)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 데이원

읽은 날짜 :  2025-04-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부자    #조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 어떤 일이든 재미가 우선이다.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하라

경사진 도로에서 A자 형태의 사다리를 놓고 혼자 하여야 하는 작업을 시켜 보면 그 사람의 판단력이 어떠한지를 쉽게 알 수 있다. 10명 중 1,2 명은 내려와 A 사다리를 90도 비틀어 놓고 다시 작업을 한다. 아주 쉬워 보이는 허드렛일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단순한 일이라고해도 단순하지 않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한다.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머릿속에서 옳다고 믿는 생각들과 행동이 엇갈림 없이 하나된 상태를 의미하는데, 미국의 회사들에서는 간부급 입사지원자들이 Integrity를 갖고 있는지 알고자 한다.

→ 오랜 기간 같은 일을 하게되면 가장 크게 남는 것이라 생각한다.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 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큰 방향은 틈틈히 세우고, 지금 당장 1년을 어떻게 치열하게 살지를 고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따뜻한 삶은 오히려 청빈한 생활, 겸손한 성품,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데서 생기는 여유 속에서 이루어진다. 

→ 항상 바닥을 생각하고 바닥에서 올라온다고 생각한다. 

 

우선 일을 현명하게 잘해야 한다. 여유자금에 대한 내 정의는 미래의 어느 날이 와도 쓸모가 없는 자금이다. 

→ 유휴자금을 주식에 넣었는데, 하루하루 주식창만 보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주식창을 자주 봐야할 정도면 쓸모 없는 자금이 아니니 인출해야겠다.

 

사람들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에는 대단히 너그럽다.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 전세 맞추기 전 집 청소를 직접 해본 적이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진 못했다는 복기를 했지만 의미가 없는 행동은 아니었다. 앞으로 입주청소를 염두해둔다면 비용과 시간을 계산하고 결정한다. 

 

부자가 되고자 마음 굳게 먹었음에도 그 굳은 결심을 산산조각 깨뜨려 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외로움이다.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자기 생활을 보이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 인정한다. 


댓글


훌륭한 코끼리
25. 04. 12. 06:05

일을 재미있게, 사소해보이는 일도 제대로 하라는 말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