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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세이노 #오직 1인치 #가식을 버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저자 및 출판사 : 1955년에 태어났으며 부모는 이북 지역 출신의 실향민으로 북한에 본 적도 없는 형과 누나가 있다고 한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저자가 학생이었을 때에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어머니도 얼마 지나지 못해 사망했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가난한 삶을 살아가며 몇 번의 자살 시도까지 하는 등 생고생을 하다 수많은 직업에 종사하며 자수성가에 성공한 뒤 다국적 기업의 부사장을 역임하다 퇴임했다고 한다. 자신이 1,000억대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제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제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제3장 학력, 학벌, 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제4장 일은 어떤 일을, 어떻게,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제5장 돈의 성질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제6장 성공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낄 때
제7장 가난은 어떤 것이고, 왜 가난한 지을 모를 때
제8장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사고와 어떤 소비를 하는가
제9장 영업에 대하여
제10장 세이노님이 독자들에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101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뜻이다.
p119 그렇게나 세상을 욕하고 가래침을 줄곧 뱉었지마 정작 나 자신도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언제나 시뻘겋게 일확천금만을 노리며 한탕 할 기회만 노렸고 아무 하는 일도 없이 꿈틀거리기만 했다. 카프카의 ‘변신'의 벌레처럼 나는 먹고 싸고 먹고 싸는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조그마한 차이도 없었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었던 것도 어쩌며 그런 혐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절망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p120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현재의 당신의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노”라고 말하라.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p127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은 학벌이나 배경이나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
p137 그 체면에 “흠집을 내라”. 출발점을 저 낮은 곳에 다시 “그어라”. 당신이 놓치려고 하지 않는 생활 수준이라는 것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무에서” “근근히 살아가면서” “돈을 모아라”
p142 뭘 배우던지 간에, 뭘 하던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쳐지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p143 승자는 먼저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p145 농땡이 치지 말고, 학생을 손님으로 여기면서 하루 종일 가르치는 것과 관련된 일, 즉 교재를 준비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만 미친 듯 몰두하라는 것이다.
p171 Life is not fair(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p220 세번은 질리고 다섯번은 하기 싫고 일곱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번은 재가 잡힌다.
p230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p292 나는 남들이 뭐라고 하던지 간에 삶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낮게 날면서 벌레부터 먼저 잡아먹자고 작심을 했던 사람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에 대한 가식을 버리고 프로가 되라.
P337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 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 뿐이다.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치 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우리는 오직 1인치를 위해 달릴 뿐이다. 미래의 야망은 던져 버려라. 꿈과 야망은 성공의 원동력이 아니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나는 오직 한 점을 따기 위해 노력한다.
p354 절대 절망하지 말아라. 너희에게는 다른 길이 있고 그 길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이 도처에 널려 있음을 믿어라.
p415 여러분은 제 글에 담기 바늘들에 찔려 자그마한 깨달음이라도 얻었을 것입니다. 그 바늘들이 여러분의 생의 전환점이 되었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p429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부모님은 실천과 뒷모습을 통해 나에게 세상을 알려주셨다. 그러나 결코 말하지 않으셨다. 아마 딸이 냉혹한 세상의 이치에 질려 도전하지 않을까 두려우셨던 걸까? 아니며 그걸 말로 해주실만큼 지적이지 않으셨을 수도 있다.
부모님이 살아내셨던 세상의 이치를 책을 통해 세이노님을 통해 복습한 것 같다.
월부의 가치와 문화가 너바나님이라면 너바나님의 근간이 이 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월부의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가 녹아있는 책이었다.
세상은 매운 맛이다. 매운 맛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않아야 한다. 먼저 달리면서 배워가고 재가 잡히도록 연습하고 가식을 버리고 철저하게 낮아져서 배워야겠다.
마인드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 상황을 이겨낼 힘을 주는 책이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20 내가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었던 것도 어쩌며 그런 혐오감과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절망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나는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었다.
우리가 월부에 들어와서 이렇게 자신을 성장시키고 변화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이유도 우리 삶의 주인이 되고 싶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그 지점은 어디일까요? 그 지점에 대한 기억을 나누어 봄으로써 우리의 동기를 다시 한 번 떠올리고 우리 삶에 대한 변화를 지속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합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사장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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