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수도권에 내 집이 한채 있었으면 좋겠다’ 또는 ‘수도권 근처에서 살고 싶다’ 라는 막연한
생각에 부동산 관련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고 우연히 월부를 알게 되어 열반 스쿨에 들어오게 되었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1년에 한채씩'은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의아함과 너바나님은 정말 비범한 분 이시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가격, 잃지 않는 투자, 부자 마인드, 목표와 그에 대응하는 실행 등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 나에게 맞는 노후 자금 계산법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나의 노후가 명확해진 느낌까지 들었다.
강의 중 가장 와닿았던 것은 바로 <내가 바라는 인생>이라는 주제를 던지셨을 때이다.
10년 전 '미래의 나의 모습, 목표'를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적던 노트가 있었는데 그 노트에는 나의 경제력에 대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는 좀 더 젋었고 경제력은
남편이 하는 것 그런 생각이 확고했을 때였는지 경제적 자유를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만큼의 돈이 없으면 불편하다는 사실을 몸소
겪고 나서야 알게 되었을때는 나이가 많이 들었고 투자금은 없다는 현실이 벽처럼 다가왔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나에게 맞는 목표를 명확히 가지고 공부를 하면서 준비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월부를 알게 되고 조모임도 있어 다행이기도 하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나는 강의였다.
댓글
엘린 081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